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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태어나면 이석이 되고 싶어.&

김지혜 |2006.08.28 20:35
조회 19 |추천 0

"나... 다시 태어나면 이석이 되고 싶어."

 

 

 

나가기 위해 채비를 서두르던 중

별 의미없이 화면을 채우고 있던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흘러나온 저 대사에

문득 눈물이 났다.

 

첫사랑과 그 실연으로 힘겹던 소녀는..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가 되고 싶은 소망,

상처받고 싶지 않은 마음,

그래도 여전히 사랑하겠다는 다짐 등이

내 마음속에서 이리저리 번진다.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눈물겹다.

특히 저 여고생에게... 그리고 그 시절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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