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신각지. 서울 특별시 기념물 제 10호로 조선 태조 5년(1396) 서울 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45 - 5 도성 안팎의 시간을 알리는 보신각종이 걸렸던 누각이 있던 터. 태조 5년 지금의 인사동 입구에 종각을 짓고 파루(오전 4시)에 33번, 인정(오후 10시)에 28번 종을 쳐서 도성의 문을 여닫고 시각을 알렸다. 또 도성 안에 큰 화재가 나도 종을 쳐서 성안 주민에게 알렸다고 한다. 태종 13년(1413)에 종루를 지금의 종로 네거리로 옮겼으며 세종 22년(1440)에는 동서 5칸, 남북 4칸으로 고쳐 지어 위층에는 종을 달고 누각 아래로는 사람과 말이 다니게 하였다. 고종이 '보신각(普信閣)' 이란 현판을 내려 그 후 보신각이라 부른다. 이때의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이었다. 현재 보신각의 현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글씨라고 한다. - 종로 3가쪽으로 쉬엄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