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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편의 시

민혜영 |2006.08.29 09:25
조회 32 |추천 0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린운 거랍니다.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랍니다.


별이 좋아질 땐 외로운 거랍니다.


하늘이 좋아질 땐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땐 마음이 허전한 거랍니다.



엄마가 좋아질 땐 힘이 들 때랍니다.


어두운 조명이 좋아질 땐 이별했을  때랍니다.


진한 커피가 좋아질 땐 뭔가 되찾고 싶을 때랍니다.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랍니다.


창밖의 비가 좋아질 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은 거랍니다.


오빠가 좋아질 땐 소리없이 울고 싶을  때랍니다.


겨울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를 잃었을  때랍니다.
 

가을 밤에 달이 보고 싶을땐 첫사랑을 시작하는 거랍니다.


가을낙엽이 밟고 싶을 땐 남으로부터 외면 당한 거랍니다.


먼 여행지를 오르고 싶을 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거랍니다.


아침이 좋아질 땐 가장 행복한거랍니다...


아침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어보지 않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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