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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벌의 비행 - 영화

김새롬 |2006.08.29 18:10
조회 145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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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인 (Shine, 1996)'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의 인생을 그린 영화입니다.

 

스콧 힉스 감독과

제프리 러쉬, 아민 뮬러-스탈, 노아 테일러등의 합작이지요..

 

이 장면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 3번을 친후,

미쳐버린 주인공이 정신병원에서 몇년간 피아노를 만지지 못한뒤..

어찌어찌해서 밖에서 혼자 살게되는데,

하루종일 줄창 피아노를 쳐대다가..

결국 집 주인이 다른 주민들의 항의로 피아노를 잠궈버리죠.

 

그래서 피아노를 치지 못하게 된 주인공은,

잠긴 피아노를 따 볼려고도하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리곤 영화 첫장면에 나왔던,

비오는날 우연히 발견한 피아노가 있는 가게로 찾아가지요.

 

피아노만 생각하면서....

 

잘보시면 피아노 건반을 한번 쓸어만진후 왕벌의 비행을 연주하는데요,

고개를 잔뜩 숙인채, 거의 건반에 닿을듯이,

그렇게 칩니다.

 

그리곤 치면서 정말로 즐거워하죠.

말 그대로..

피아노를 즐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막심 마라비차의 왕벌의 비행이 베스트에 오르고,

댓글에서 많이 많았지 않습니까?

저는, 막심의 왕벌은 그 나름대로의 맛이 또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또 확실히 잘 치는 사람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 샤인에서의 왕벌의 비행보다는

못하다고 생각되지만요 ^^

 

이 영화에서 왕벌의 비행은,

약 만 하루 동안 ( 확실하진 않았지만 대충 그런거 같았어요^^;) 피아노를 치지 못한 주인공이

( 하루종일 피아노를 치는 사람에겐 아주 긴시간이겠죠? ^^ )

가장 먼저 친 곡입니다.

피아노를 칠수있다는 기쁨, 그 기쁨, 감격, 반가움, 감사,

그런 그의 마음을 표현할 수있던 가장 최선의 곡으로 선택된 곡.이지요.

피아노를 치다가 피아노 때문에 미친 '천재' 피아니스트가

오랫동안 치지 못하다가 처음본 순간 치고 싶었던 곡인만큼,

이 곡이 그렇게 쉬운 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영화를 보고있던 저에겐

이 순간이 가장 흥분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잊혀져가던 천재 피아니스트가

이 한곡으로 사람들에게 다시 인정받고, 주목받고,

피아니스트로써 재기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사실은..

제가 가진 샤인 파일로 영상을 올리려고했는데,

왜 그런지 읽히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어딘가에서 찾은건데..

어디서 찾은건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

그분께 감사드리고,

그리고 영상이 어두운점에 다른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언제 한번 꼭!

영화 '샤인'을 접해보시길 바랍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Have a Nice Day!!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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