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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남자들에게

정선애 |2006.08.29 21:58
조회 18 |추천 0


상냥한 젊은이를 난 젊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몸가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

모든 것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나이 때는
거만하고 불손한 것이 어울린다 .

상냥하고 온순한 것은
인생이란 불가능한 것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는 나이에 이르러서다 .

자기도 남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인간은 저절로 상냥해지고 부드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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