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시대에
바람맞은 여인네가
한이 맺혀 부른 노래
광명시대엔
사람안의 참 하나님을
찾아 부를 노래
사람은 반신반수(半神半獸)
선도(仙道)의 맥을
잇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 깨달음의 노랠 부를까
아 我는 참 나, 참 하나님
리 理는 이치, 율려
랑 朗은 기쁨, 즐거움
어느 선인(仙人)께서
아리랑 속에 숨어 있는
참 나를 아는 즐거움을
천시(天時)에 맞추어 풀어 주셨네
인간성 회복을 알리는 메세지
2천년 동안 내려온
민족의 애환을 벗어 던지고
내면 깊숙이 뿜어져 나오는
향기에 취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깨달음의 노래
아리랑을 부른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참 나를 모르고 사는 님은
감정의 노예로 병만 생기네
나의 시詩 그리고 독백獨白
아리랑은 작자 미상이며 남북한 공동가요입니다. 아리랑(我理朗)을
흔히 남자에게 버림받은 여인의 한 맺힌 슬픔을 표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의 참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나타낸
깨달음의 노래(悟道頌)입니다.
《아리랑》아리랑을 한문으로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我) : 참 나, 혼, 참 하나님
리(理) : 이치, 원리, 법(法), 율려
랑(郞) : 기쁨, 즐거움, 아름답게 밝게 비침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참 뜻풀이 : 참 나를 깨닫는 기쁨이여, 참 나를 깨닫는 기쁨이여
참 나를 깨닫는 기쁨의 고개를 넘어가누나
참 나를 버리고 수성(獸性)의 기질에 메여 사는 사람은
인간완성(조화선경)을 이루지 못하고 무의미한 삶을 마친다.
아리랑(我理朗)에는 우리 민족을 살리는 해인(海印)과 신약(神藥)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밀이 일제강점기이나 조선시대 때 세상에 알려졌다면 아마도 벌써 사라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아리랑의 큰 뜻이 남녀간의 평범한 애정가요 형식 속에 묻혔기에, 오랜 세월과 모진 풍파에도 지켜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아리랑이 수천 년 동안 전래되어 올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이제 아리랑의 참 뜻을 깨달아 더 이상 감정적으로 대립하지 말고
홍익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뜻을 담아 시로 표현하였습니다.
[ 詩人 泰峰]
출처 : http://cafe.naver.com/hongyea.cafe
해밀_덧붙임
아리랑이 깨달음의 노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저는 몰랐습니다.
남녀간의 애정을 노래한 곡이 어찌 우리네 대표곡이 되었을까
부르고 듣으면 뭉클해 지면서도 밝아 지는 이 느낌은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시인의 독백처럼 더 이상 대립하지 말고 분열하지 말고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