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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a mola

정다금 |2006.08.30 23:08
조회 30 |추천 0

 

그 녀석은 괴물이 아니란 말이다.

원래 그런 매력적인 모습이다.

왜들 그리 놀라서 도망을 가더냐?

 

mola mola란 말이 너무나 재미있고 귀여워서

학명만 보고 프린트 버튼을 눌렀던,

랩미팅 때 내가 처음으로 발표했던 저널의 주인공.

 

그게 바로 개복치다.

 

생김새도 재미있고. 참으로 독특해서 마음에 드는.

알도 쑥쑥 3억개나 낳는 친구.

 

내가 좋아하는 녀석이

요즘 '괴물'붐 때문인지 괴물 물고기로 인터넷 뉴스에 나오더라

조금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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