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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스프) - 홈메이드 호박죽

서지은 |2006.08.31 14:01
조회 137 |추천 1

저 지금 울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열받아서 지금 소리내서 울고있습니다......ㅜㅜ

호박죽 레시피 맨끝까지 다 쓰고 오고가는 댓글속에~ 이거쓰고 있는데

한번에 다 날아가버렸습니다....정말이지...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있는중입니다...........................................

아.........정말 짜증나서 미치겠네요/....

 

 

서론본론 다 빼고 바로 레시피 들어갑니다..

이젠 정말이지 할맛이 안난다는......

 

따끈한 홈메이드 호박죽..

한국은찌는듯한 더위라 이런거 싫으시겠죠? ^^

여긴 추운겨울이라 해보았습니다 ^^

 

 

 

 


 

호박죽

PUMPKIN SOUP

 

 

 

  재료 : 버터넛펌킨 또는 늙은호박, 물, 설탕 (흑설탕), 소금 , 찹쌀가루 2-3컵정도

 

 

 

 

 


 

이게 제가 사용한 버터넛펌킨입니다. 여기도 늙은호박이나 그런것 있긴한데

이게 좀더 달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사보았는데...아마..한달은 됬을듯...ㅎㅎ

호박죽좀 해볼라고 한달전에 사놓고 여태 뒹굴뒹굴 굴러댕기게 놔두었다는...

정말 엄청난 게으름이죠.... ㅎㅎㅎㅎ 그누가 따라오겠습니까? ^^

 

저 두개를 합한 무게가 3키로 하던데...겉껍질 다 도려내고 속파고 하니 그정도는 안되겠쬬?

 

 

 

 


 

가른모습입니다.. ^^ 조그만게 무쟈게 짜개지지도 안는다는...

이거하고 담날 하루종일 어깨아파 뭐 못할지경이었다죠...이노무 운동부족...

안의 씨부분은 깨끗히 정리하고 파내어 주세요

 

 

 


 

호박은 속을 잘게 잘라 큰냄비에 찰랑찰랑 호박이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준다음

팔팔. 펄펄 ~~  끓여주세요

 

 

 

 


 

호박이 익었다싶으심 도깨비방망이로 윙윙 돌려 물러진 호박을 깨끗히

전부 ~~  갈아줍니다.

도깨비방망이가 없으시면 호박만 건져내어 체에 내리셔도 되고....

믹서기에 돌리셔도 되겠죠~ 

 

 

 

 


 

호박죽의 하이라이트~!! 가장중요한 파트죠..

준비된 찹쌀가루를 넣어주셔야 해요~

전 집에있던 찹쌀가루가 2컵정도 있었는데

그것만 넣고 했는데 조금 아쉽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먹어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괜찬타는데 저만 그런듯....

어째튼 2컵이던 3컵이던 넣어주시면서 묽기나 농도를 맞춰주심되요.

더 넣는게 좋으시면 더 넣어주시구요~

 

* 찹쌀가루는 위의 사진처럼 그대로 냄비에 넣으시면 덩어리가 져서

 풀기가 힘들어요.  다시 도깨비방망이로 돌리고 완전쑈~ 했다는.....ㅋㅋㅋㅋ

밑의 사진처럼 적당량의 찹쌀가루에 끓이고있던 호박죽을 넣어 도깨비방망이로 잘 녹고 풀어지게끔 돌려 완전히 풀어지면 냄비에 넣어주시면서 묽기를 맞추세요

 

 

 

 


 

푹푹 끓이시면서 소금과 설탕으로 달기를 조정해주세요

적당량의 소금이 꼭 들어가야만 합니다. 설탕으로만 간을하면 넘 달아져버려요.

흑설탕을 넣으면 색깔이 이뻐진다하여 전 흰설탕과 흑설탕 반씩 이용했어요.

너무 달면 끝맛이 텁텁하고 쓴맛이 난답니다. 설탕 너무 많이 넣지마세요..

드셔보시면서 간하세요~ ^^

끓이시면서 다시한번 묽은정도 조절해주시고 넘 묽다싶으심

 찹쌀가루좀더 개어 넣어주셔요

 

 

 

 


 

큰솥으로 하나 해서 우리랑 친정엄마네랑 반씩 나눴어요.

엄마가져다 드리니 앉은자리에서 아빠랑 데우지도 안으시고 원샷(?)하시데요..ㅋㅋㅋ

이런걸 워낙에 좋아들 하셔서 그런가바요...

 

남편은 밥 2공기먹고 배터져 죽겠다며 난리치다가 이거 주니까

바로 한그릇 다 먹더라구요.  넘 맛있다며.... ^^

나머지는 냉동시켜놨어요...가끔 생각날때 꺼내먹어야지요.. ^^

 

아이들간식이나 이유식으로도 좋겠지요..?

 

어른들대접하실때  참좋을듯 싶네요.

미리 만들어 냉동 시켜놓았다가 손님오시기전에 냉동실에서 꺼내놓아

 녹인다음  전자렌지에 돌려 알맞게 데우신후 내시면 참으로 좋아들하시겠지요?

 

 

 

 

 

 

 

 

 

 


이건요~ 지난번에 남편이랑 버우드 갔다가 아이스커피마시러 커피숍에 갔는데

이런 물을 다 팔더라구요...처음봤다는...딱 주먹만한 사이즈인데 넘 앙증맞고 귀여워서

샀어요...3불이나 하더라구요...2천5백원정도네요///주먹만한 물이.....ㅠㅠ

보통물이 1불 50정도인데 이건 넘 비싸죠...지금마시고 있는중이랍니다..

물맛이 약간 희한한게.....^^; 혹시 꽃이라도 담아두면 이쁘지 안을까해서 사봤는데//

용도는 나중에 생각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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