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하고 있을때가 가장 외롭다_
사랑을 하고 있을때..
온 세상이 다_ 내 것인 것 같아도..
가끔_
텅빈 정거장..
아무도 없는 곳 같이..
외로운 것은..
더 많은 사랑을 갈구하는_ 욕심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와_
잠시의 이별이 서럽고.
사소한 말다툼에도_
하늘이 무너지는 건.
생각 하나. 말 하나 까지.
그와 일치하고 싶은..
욕망 때문이다.
사랑을 하면서도..
서러운 것은_
그의 일상을 갖고 싶고..
조금 더..
그의 영혼 속에 녹아 내려..
둘이 아닌..
하나로 살아지고 싶은_
간절한 소망 때문이다.
사람이 하는 사랑이므로..
사랑을 하면 할수록..
더 깊은 사랑이 필요해지고..
더 많이 알고 싶어지고..
더 오래..
함께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버리지 못한..
무수한 미망 때문에_
사랑하고 있을때가..가장 외롭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