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
왜이리 서운해 하세요, 더 아쉽게,,ㅠ
오늘 원투원 너무 좋았어요.. 깨달은 것들이 정리가 잘 안되서 말로 표현을 잘 못했는데 떠듬떠듬 말하는것도 찬찬히 다 들어주시구,,
찰떡같이 다 알아들어 주시구,,ㅎ
첫만남서부터 지금까지,,너무너무 고마워요 오빠,,
늘 불안불안했던(사실은 지금도,ㅎㅎ) 저때문에 애도 많이 태우시고,,
힘들었던 지난학기, 절 위해 늘 기도해주시고,,
하나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제게..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값없는 사랑과 용납과 또 따뜻한 위로로 그 분을 알게해주셔서 .. 너무너무 잊을 수 없을거에요,, 그 고마움은,,
오빠가 절 사랑해주신거에 비하면 제가 오빨 사랑하는 맘은 비할수조차 없는것 같아요..
하나님 사랑도 똑같이 .. 그 분의 셀수없는 크신 사랑에 비하면 제가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건 정말 비할 수 없이 작은것이라는 거,,
언제나 오빠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이 감사해요.. 대체 하나님 사랑은 어디까지일지..도무지 이 작은 머리론 도무지 절대로 알수 없지만,,
우리 부모님을 통해서,,또 오빠를 통해서,,
그 사랑의 일부를 ,, 때론 구체적인 상황까지 주어지며 알게하시고 느끼게 하시는것같아요..
하나님 그 사랑에.. 또 오빠의 사랑에.. 그 사랑 갚을 길은 바로 그 사랑안에서 더 큰 열매로 자라나는거니까..
오빠,,비록 같은 소그룹은 아니지만요,,
이번 학기,, 경은이언니 잘 따라서..기도도 열심히 하면서,, 이전보다 더 겸손하게.. 또 더 담대하게.. 사랑을 누릴줄도 알구.. 더 많이 사랑하며..섬기며.. 그렇게 무럭무럭 자랄게요,,
계속 많이많이 도와주세요 오빠,,
언제나 든든했어요,, 정말루.
큐티를 하면서 다윗이 참 이해가 안됬어요,,
물론 너무나 대단하다는건 알지만,, 어쩜 저렇게 주의 말씀따라 용서하며 사랑하며 ..그의 인격이 연약하기만 한 내겐 너무나도 큰 산이었어요,, 오빠가 그래요,, 늘 아버지 말씀대로..나아가며 멈추며..사시는 오빠가 멋져요,,
저도 꼭 그렇게 되고싶어요,, 하나하나 배워가고 알아가면서,,예수님 인격으로,,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선배를 주시는 이유에 대해서도 요즘 새삼 느끼며 감사하고 있어요,, 내가 눈으로 보며 따라 배워야 할것들을 알려주시며 살아야 할 삶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시는 한 방법이라는 걸,,
고마워요 오빠,, 오빠가 나를 생각하시는 그 마음을 내가 다 알기나 할까요,,;; 정말로 고마워요
정말 속 많이 썩여서 죄송하구,,^^;ㅎㅎㅎ
어쩌면 앞으로도 속 좀 썩혀드릴 수도,,ㅎㅎㅎㅎ
하나하나 배워나가고 자라날때마다 분명 나보다 더 기뻐할 오빠를 위해 이곳에 몇자 끄적이며 갈게요,,
제가 헤매일땐 언제나 진리로서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고 아파하고 힘들어할땐 한없이 온유하게 위로해주시고,, 나의 회복엔 나보다 더 기뻐해주시고,, 내가 고통속에 있을 땐 나보다 더 아파해주셨던..
그것들 잊지않고,, 받은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살아갈게요,, 수고 많으셨어요 태규오빠,,^^
-사고뭉치;; 멤버 해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