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9.02, 15:51:58 / 1372 views NE STYLE로 돌아오는 신건 & 자건 싱글앨범 소식 NE STYLE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곁으로 다시 돌아오는 두남자 신건과 자건의 반가운 소식
1998년 Deegie,Vinnie와 함께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Riota
라는 팀으로 클럽 마스터플랜에 데뷔한후 CB MASS,PD
PB,822,DOKKEBEEZ등 많은 팀들을 거치며 2002년 MC신건 이라는 이름으로 앨범 'Lyircist'한장을 남기고 군입대를 했던 신건. 역시 2002년 신건의 첫번째 앨범에 피처링으로 본격적으로 시작, 2003년 vinnie(한남잭슨)의 부틀랙 앨범 피쳐링, 2003년 솔로 EP앨범 'Pre-way'를 발매,MP의 컴필앨범 'CHANGE THE GAME' 참여를 끝으로 당시 짧게나마 화끈했던, 랩에대한 호평을 아쉽게 접고 군입대한 자건. 그저
친구로만 지내던 이둘이 합치기까지는 무려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자건의 EP수록곡인 '건투'라는 곡으로 듀엣의
예고편을 보여줬던 이 두명의 솔로 MC. 드디어 이들이 NE
STYLE이라는 찰떡궁합의 팀으로 많은 이들 앞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독특하게 어긋나는 박자감각과 극단적인 하이톤의 보이스로 쉴 새없이 샤우팅을 하는 자건. 듣는 사람의 기분을 편안하게 만드는 차분하고 안정적인 목소리로 힘
있는 바운스를 전달하는 신건. 얼핏 이 두 MC의 보컬은
마치, 피리와 단소처럼 어울릴 수 없을 듯 해 보이지만,
오히려 이 둘의 정반대되는 음색은 서로 물린 채 돌아가는
톱니바퀴 처럼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 아직 비공개중인
이들의 노래를 들어본 사람들의 확실한 증언이다. 요즘은
이들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생겨 난 상황이지만, 한국
힙합의 올드팬 혹은 스타일리쉬함을 쫓는 진보적 팬이라면, 이 둘이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음악적 행보에 대해 많은 기대를 걸어도 충분히 좋을 듯 하다. 진이 빠지도록 벼르다 9월 싱글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다시 힘차게 달릴 준비를 하는 NE STYLE.. 앞으로는 다양한 여러 앨범과 많은 공연장에서
질리도록 나타나겠다는게 이들의 굳건한 각오이다. 현재 녹음을 모두 마치고 믹싱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하며 어떤 아티스트들이 이들의 복귀에 힘을 실어 주었을지도 궁금해 진다. 아무튼 기가막히게 맛있다는 NE STYLE의 음악을 이제 곧 맛 볼 수 있을듯 하며 그들을 기다렸던 사람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임과 동시에 아직 그들이 생소한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될것임에 틀림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