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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김주숙 |2006.09.04 09:29
조회 13 |추천 0


둘만 아는 추억이 있는 산속 나무위에 병을 매달고

바람이 불때마다 병들끼리 부딪쳐서 나오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봤니..?

그리고 그  나무사이의 햇살을 쳐다봤니..?

 

언젠가 내가 그리우면 넌 그곳을 찾게되겠지.

그럼 넌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가서 그때의 나를 떠올리게 될지도 몰라...

 

그리움이란게  그런거더라.

같이 걷던 곳

같이 갔던 곳

같을 기억을 가졌지만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너 아닌 다른 사람과

너와 함께했던 그곳을 갔을때

살짝 너를 떠올리게 되는 아쉬운 추억이 그리움이란다. 

그사람 몰래 속으로만 추억하는 혼자만의 비밀이 그리움이란다.

 

 

 

                                            By. ming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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