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만 아는 추억이 있는 산속 나무위에 병을 매달고
바람이 불때마다 병들끼리 부딪쳐서 나오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봤니..?
그리고 그 나무사이의 햇살을 쳐다봤니..?
언젠가 내가 그리우면 넌 그곳을 찾게되겠지.
그럼 넌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가서 그때의 나를 떠올리게 될지도 몰라...
그리움이란게 그런거더라.
같이 걷던 곳
같이 갔던 곳
같을 기억을 가졌지만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너 아닌 다른 사람과
너와 함께했던 그곳을 갔을때
살짝 너를 떠올리게 되는 아쉬운 추억이 그리움이란다.
그사람 몰래 속으로만 추억하는 혼자만의 비밀이 그리움이란다.
By. ming 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