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 내 너에게 다시 묻겠다.
I will ask you again.
주몽과 나 중에 누가 나중에 부여의 태자가 되고, 황제가 될 듯 싶으냐?
Who do you think will be the crown prince later, Ju-mong or me?
소서노: …
대소: 그건..나다. 주몽이가 아니라 나란 말이다.
It will be me. Not Ju-mong, but me.
너의 부족 졸본은 부여의 도움을 받아야 생존할 수가 있다.
Your tribe, Jol-bon can survive only with help from Bu-yeu.
네가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졸본을 위한 것인지,
너 스스로를 위한것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거라.
You should reconsider which choice is better for Jol-bon and yourself.
내 마음은 너뿐이다.
You are the only one in my heart.
네 마음엔 주몽 뿐이겠지…
I guess Ju-mong is the one for you.
허나, 난 네가 현명한 선택을 할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But, I will wait until you make a wise choice.
너의 마음에도 나 대소가 가득하기를 기다릴 것이다.
I will wait until I will be in your heart.
대소: 소서노, 나다.
So-seo-no, it’s me.
대소: 부여를 떠났다 들었는데 현토성엔 어인일이냐?
I heard you had left Bu-yeu. What brings you to Hyun-to castle?
주몽: 특별한 목적없이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현토성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I had been wandering around. Then, I got here.
대소: 두 사람이 현토성에서 만나자고 약조라도 한것이냐?
Did you two make an appointment to meet here?
소서노: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No, it is just a coincidence.
대소: 하하하하하…우연이라…앉거라.
Hahaha…. Coincidence…. Sit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