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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팅 인테리어

황옥균 |2006.09.06 12:56
조회 434 |추천 1
익사이팅 인테리어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네 라이프 스타일처럼 시시각각 인테리어 경향도 변한다. 신나는 우리 집, 남들과 다른 우리 집만의 스타일을 찾기 위한 독특한 착시 효과, 재미난 소품 등에 관한 인테리어 트렌드 미리 보기.

익사이 팅의 사전적 의미부터 살펴보면 흥분시키는, 자극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정도로 요약된다. 인테리어에 접목한다면 좀처럼 보기 힘든 새로운 트렌드가 포함될 것이다.

독특한 착시 효과를 이용한 인테리어
최근 해외에서는 새로운 느낌을 주는 착시 인테리어로 페인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 가까이 서 보면 단순히 벽에 페인트를 칠한 것이지만 멀리서 보면 입체적인 공간 연출이 된다. 오래된 건물이나 밋밋한 주차장에 착시 효과를 이 용한 페인팅 인테리어가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그러나 시각적인 효과에 반해 고가의 비용 문제로 아직 우리의 일상에서는 보기가 어렵다. 가정에서는 그림을 그려 간단한 착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재미있는 소품 하나로 집 안 분위기 바꾸기
찌는 듯한 여름에는 도배를 하거나, 가구의 위치를 바꾸는 등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는 것 자체가 피곤하고 힘들다. 이럴 때는 소품 하나만 제대로 골라도 재미와 분위기가 싹 바뀐다. 액자에 대칭성을 주어 공간을 깔끔하고 안정감 있게 마무리하거나, 버리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월 데코를 하거나,색다른 디자인의 조명 하나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

♣유머와 호기심으로 재료와 경계 허 물기
2006년 인테리어 디자인의 신경향인 어울리지 않는 조화(Dissonant Harmony)다. 직접 그리 고 색칠한 오리엔탈 스타일의 종이 도자기와 로맨틱 스타일의 윙체어는 도무지 공통점이 없지만 함께 등장한다. 이렇게 장난스러운 이미지는 문화와 시간, 공간과 재료의 경계를 허무는데…. 평소 갖고 싶었던 고가의 소품을 직접 그리거나 확대 복사해 실물처럼 벽에 세워 두면 더욱 재미있을 듯하다.






















♣손으로 직접 그린 게 티 나는 액자 틀
내추럴 휴머니즘으로 약간은 어설퍼도 손으로 직접 그린 느낌을 강조했다. 벽에 평소 좋아 하는 그림이나 사진을 붙인 후 사인펜으로 약간은 부자연스러운 곡선과 불규칙한 직선을 반복하여 재미난 액자틀을 표현했다. 패브릭이나 소 품을 따로 구입하기도 귀찮고, 집 안을 간단한 방법으로 산뜻하게 바꾸고 싶을 때 한 번쯤 시도해 봄직하다.






















♣낡은 파티션을 한 폭의 명화로 리폼
파티션을 다 펼쳤을 때 실버 톤의 연결된 그림이 나온다.
낡은 파티션이 있다면 전체 크기만큼 명화를 실사 프린트하거나, 벽지를 준비한다. 사이즈 에 맞게 재단한 뒤 무늬의 연결을 고려하며 1폭씩 붙인다. 우선 양면테이프로 위치를 확인한 후 딱풀과 접착식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잘 붙는다. LDK 구조라면 식탁 뒤에 놓고 거실과 경계로 사용하면 좋을 듯하다.





















♣벽면을 두르는 낙서 칠판
가구나 벽 할 것 없이 마구 낙서하는 아이가 있다면 요긴한 아디이어다. 무조건 안 된다고 야단치기보다는 벽에 칠판을 걸어 주며 규칙을 정해 본다. 아이 교육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벽의 지저분한 낙서도 눈에 띄게 줄어들 듯 . 칠판의 녹색 자체가 주는 청결하고 차가운 이미지는 실내 온도를 낮추는 듯한 느낌도 준다.
























사진 : 장영 | 진행 : 이재연 기자 | 자료제공 : 리빙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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