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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섬진강

김수임 |2006.09.07 10:03
조회 31 |추천 1
혼자가보고싶은곳이다. 지리산을 끼고 도는 남도의 젖줄, 섬진강.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취를 함께 느끼게 하는 유일한 곳이다. 바로 이 섬진강을 끼고가는 19번 도로는 드라이브의 묘미뿐만 아니라 그 곳을 달리는 의미와 생각까지도 남다르게 한다. 드라이브 시작은 구례. 화엄사에서부터다. 화엄사 입구에서 하동쪽으로 방향을 잡고 조금만 달리면 바로 섬진강을 오른쪽에 두고 달리게 된다. 구비구비 강을 따라 달리는 길이 퍽이나 재미롭고 곳곳에 야영객들의 텐트촌을 만날 수 있어 심심치 않다. 또 중간에 만나게 되는 화개장이 이미 노래에 익숙해 있어서 인지 왠지 정겹고 절대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화개장터 앞에서 섬진강은 한구비 휴식을 취한다. 넓은 모래사장에 고요한 강줄기가 볼만하다. 화개에서 지리산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쌍계사. 4월이면 10리 벚꽃 터널이 만들어진다. 숙박시설이 줄지어 있어 섬진강 여행의 기착점으로 삼을 만하다.

첨부파일 : TOUR20010727105(1465)_0400x0285.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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