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은 슬픈 순간을 너무 아름답게 찍지. 그 안의 사람들은 너무 슬프고 괴로운데도. 그리고, 예술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감동을 받겠지. - 사랑이 어딨는데? 볼 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어. 들을 수도 없어. 너의 말은 들리지만, 쉽게 내뱉어버리는 너의 말로는 뭘 어떻게 할 수도 없어. - 숙명이 아니야. 사랑은 순간의 선택이야. 거부할 수도 있는 거라고. 당신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을 거야. The Blower's daughter and so it is, just like you said it would be life goes easy on me most of the time and so it is, the shorter story no love no glory no hero in her skies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and so it is, just like you said it should be we'll both forget the breeze most of the time and so it is, the colder water the blower's daughter the pupil in denial i can't take my eyes off of you did I say that I loathe you? did I say that I want to leave it all behind? i can't take my mind off of you my mind 'til I find somebody -------------------------------------- 그리 오래 전은 아니었는데, 처음 봤을 때는,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저, 나쁜 놈 주드, 불쌍한 나탈리. 그 정도 생각이 전부였던 듯. "사랑은 하트모양처럼 단순하지 않다"는데, 그 시절의 난, 아마도 사랑을 하트보다도 단순한, 동그라미쯤으로 여겼던 것 같다. 난 아직도, 사랑의 시작까지는 감상이 지배한다고 믿지만, 그 이후의 모든 것은 분명 선택이고 의지다. 어제 영화 후반부를 다시 보고 잠이 들었는데, Rice 아자씨의 애절한 목소리가 메아리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