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가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인줄 알았었다
김은혜
|2006.09.09 01:54
조회 42 |추천 0
난 손호영 이라는 사람이
처음부터 노래도 잘부르고
이세상에 축복이란 축복은 다 받고 태어난 줄만 알았다.
그래서 난 한때
무슨 교회에서 신을 믿듯
손호영을 생각해왔었다.
춤도 잘주고 노래도 잘부르고
얼굴도 잘생기고
뭐하나 빠지는것 없는것 같았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최근에서야
난
그의 제대로 된 팬이 되었다.
그의 팬이 되고나서야
그가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그리고 노력하고 있는지 알게되었다.
그의 가정도 행복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어보였다.
그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견뎌내왔는지..
그리고 그 긴 시간을 견뎌오면서도
사람이 어쩜 그렇게 바르게 클 수 가 있는지.
요즘에 아이돌을 보면서 생각한다.
처음 대뷔때에는
팬들을 향해 감사하다. 너무나도 고맙다.
이러다가도 2,3집내고 신인이라는 이름을 조금 벗어나자
거만해진 모습에.
행동조차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손호영이라는 사람은
어쩜그렇게 사람이 바보처럼 한결같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데뷔 7년차.
이정도면 선배대접받으려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god라는 가수는.
손호영 이라는 사람은.
후배들한테 찾아가면서 인사한다는 말을 들었다.
얼마전에도 국경일날 '방송가의 숨은팬들'께서
화환을 보내주셨는데.
보면서 3M 생각나더라...
미소 무드 매너....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지만
이사람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는걸 보여주는 사람이다.
그로인해 나도 올바른 마인드를 갖게되고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손호영.
그는 내인생의 스승이다.
-어느 호이편의 블로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