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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 ..

진은성 |2006.09.10 12:03
조회 82 |추천 4


A형도 아니고 B형도 아닌, 그렇다고 O형은 더더욱 아닌 그 태생만큼이나 복잡한 혈액형.
그냥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겉과 속이 다르고, 천재와 바보가 있고, 소심한 면과 대범한 면이 맞닿아 있다.
사람들과 살아가는 세상에서 한모퉁이만 돌아서면 자기 혼자 열심히 살아가는 세상이 있는.
AB형을 정리하려고 하지 말기를… 아마 AB형이 당신들을 정리 할 테니…
AB형이 가장 적은 혈액형이라고 하는데 정말 다행스러운 일인 것 같다.
세상이 무척 복잡해졌을 테니까.



이러한 복잡한 특성을 갖고 있는 AB형이 그나마 잘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가장 큰특징인 냉정하고도 합리적인 이성 중심의 면을 지니고 있어서이다.
욕심이 없고 버릴 것은 쉽게 버리며 업무적으로는 계획을 잘 세우고 철저하며 사랑으로는 온화한 애정을 가슴속 깊이 감춰두어 서서히 타오르는 사랑을 한다.
즉 인생의 모든 단면에서 까다로운 가치를 따지는 AB형에겐 역시 까다롭게 엄선된 와인이 그 취향을 만족시키지 않을까 한다.


로버트 파커의 와이너리 평가에서 최고를 뜻하는 5 STAR를 획득한 피에몬테 최고의 명장 BRUNO GIACOSA.
그리고
까탈스러운 재배방법으로 부르고뉴 지역에서만 그 위대함을 꽃피우는 내면의 미의 상징 피노 누아(PINOT Noir)품종의 Bouchard Pere&Fils를 치밀한 AB형에게 추천하고 싶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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