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하시고 시간 있으신분께^^^^^
"글루미 선데이" 추천 합니다.......
전세계 수 백명의 사람들을 자살하게 한 전설적인 노래 "글루미 썬데이"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 영화는 노래가 실제로 작곡되었던 1935년의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을 둘러싼 세 남자의 이야기가 나치의 전운과 함께 펼쳐진다. 모니카 벨루치를 연상시키는 여주인공 에리카 마로잔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
부다페스트의 레스토랑 주인 자보와 애인 일로나에게 피아니스트 안드라스가 나타나면서 셋은 평화로운 삼각 관계를 공유한다. 안드라스가 일로나에게 선사한 노래 "글루미 썬데이"가 듣는 이의 혼을 뒤흔들어 자살자를 속출시키는 가운데, 헝가리는 전운에 감싸이고 일로나를 짝사랑했던 독일인 한스가 나치 장교가 되어 나타나는데.
이 영화의 소재가 된 곡은 수많은 사람들의 자살을 불렀다고 한다. 1936년 4월 30일, 프랑스 파리의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 콘서트 홀에서 '글루미 썬데이'를 연주하던 단원들이 드럼 연주자의 권총 자살을 시작으로 모두 자살하는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다. 레코드로 발매된 당시 8주만에 헝가리에서 이 노래를 듣고 187명이 자살했다. 뉴욕 타임즈는 '수백명을 자살하게 한 노래'라는 헤드라인으로 기사를 실었다. 이 곡의 작곡자인 레조 세레스(Rizso Seress)는 연인을 잃은 아픔으로 이 곡을 작곡했는데, 1968년 겨울 고층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 이곡은 지금까지 빌리 할리데이, 루이 암스트롱,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지미 위더스푼, 애타 존스, 엘비스 코스텔로, 레이 찰스, 모리스 쉬발리에, 톰 존스, 셸리 만, 사라 맥라클란, 시네이드 오코너에 이르기까지 많은 가수들이 애창했다
삼공방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