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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배려

장혜선 |2006.09.14 09:11
조회 443 |추천 7


이런 여자라면..

 

----------- Isn't she lovely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자가 돼볼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닌데

괜히 어렵게만 느껴지는 주제이다 -_-ㅋ

 

걍 여기저기서 주어들은 얘길 합쳐서 가지런히 나열해 보련다.

 

아무 예고없이 늦은밤 전화해서

"문좀 열어봐요.." 라며 집 앞에 찾아온 그녀.

어리둥절한 날보며 "보고싶어 왔어요." 라며

슬며시 미소짓는 그녀모습은 밤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였다.

 

생각만해도 가슴 뿌듯해지는 것 같다.

내가 그라면 따뜻한 포옹으로 그녀를 맞이하겠다.

 

행복으로 울리는 심장박동 소리가 그녀에게도 전해지겠지..

 

많이 바쁜 그에게

전화 안한다고 투정하고, 만나자고 떼쓰기 이전에

"오늘 많이 힘들었지? 그래도 내가 옆에 있잖아 힘내 빠샤^0^" 하고

따뜻한 한마디.. 힘내라는 한마디 건내줄 수 있는 여자가 되보는건 어떨까?

 

아직 뚜렷한 직장도 든든한 배경도 가지지 못한 그를

남들 앞에서 창피해만 하지 말고

넌 왜케 무능해 라며 핀잔 줄 생각만 하지말고

 

"우리 조금씩 아껴쓰면서 나중에 잘살자^-^

젊었을때 이케 고생하는 것도 다 추억이야" 하며

그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주어 보자.

탄력받은 그 또한 모든지 할 수 있단 자신감으로

더 멋진 세상에 발들여 놀테니까 말이다.

 

조금만 신경쓰면,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는 여자가 될 수 있다.

충분히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여자가 될 것이다.

 

다만, 순간의 조급함이

순간의 서운함이

순간의 부족함이..

그의 어깨를 무겁게 하고 지치게 하고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사랑받기에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면

그또한 사랑줄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지닌 남자란걸.

 

우리 여자가 조금만 더 사랑해 주자.

 

나를 위해 사는 남자에게

너를 위해 존재하는 나를 위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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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새뽀얀수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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