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마 키 [chroma-key]
- 컬러텔레비전 방송의 화면 합성 기술. 색조의 차이를 이용하여 어떤 피사체만을 뽑아내어 다른 화면에 끼워 넣는 방법으로, 배경이나 인물을 촬영한 뒤 어느 하나를 분리하여 다른 카메라에 옮겨 구성한다. 미국의 NBC가 고안한 컬러텔레비전 방송의 화면 합성 기술.
이렇게 사전적인 설명만 딸랑 읽어보면 이해하기 어렵다.
쉽게 설명하자면,
일단 배경화면이 필요하다.
파란 배경[블루 스크린]에 서있는 캐스터의 화면을 잡는다.
이 두화면을 VMU[Video Mixing Unit]라는 영상혼합장치의 스위치 조작만으로 순간적으로 합성할 수 있다.
남산배경화면은 MAIN 화면이고 캐스터 화면은 KEY 화면이 된다. 캐스터화면을 매인화면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자막효과와 마찬가지로 배경화면위에 글씨가 올라가듯이 캐스터 화면은 KEY성분이 된다.
일정한 분포의 색성분[chroma]을 기계조작으로 뽑아내서 화면을 합성하는 기술이 크로마 키 작업이다.
출연하는 캐스터는 의상이나 악세서리에 배경스크린과 같은 계통색을 입으면
그부분도 MAIN화면으로 투명인간처럼 합성이 되므로 필히 주의해야한다.
푸른 눈이 많은 유럽쪽에서 타이트한 앵커샷을 크로마키[블루스크린]로 합성한다면, 눈동자도 합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녹색이나 적색의 스크린을 사용하는 예도 있다.
완성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