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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그 사람. 목소리.

우민지 |2006.09.16 11:16
조회 41 |추천 4

술을 엄청 먹고 문득 헤어진 그 사람 생각이 나서

용기를  내서 전화를 걸었다.

물론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몇번의 신호음이 가더니 곧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사람의 여보세요 라는 말에 나는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 여보세요 "

 

" ........... "

 

" 여보세요 "

 

" ............ "

 

아무말도 못하고 핸드폰만 고옥 쥔 채로

그사람의 목소리만 들을려고 했다

무슨말이라도 하기전에 끊어야겠다는 생각에

폴더를 닫으려 할 무렵 들리는 목소리 ...

 

 

" 어디야 "



첨부파일 : 행복한 연인(4035)(1812)_0383x0260.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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