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
꾸득 꾸득 마른 코다리가 있길래..
고향서 엄마가 해주던 맛이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
요건...
코다리에 양념이 얼마나 잘 배이는지가 관건인 듯..
자~인혜랑 같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
코다리(꾸득 꾸득 말린 명태..다 아시져?), 간장,국간장,생강,마늘,설중매,고추가루, 설탕, 깨, 다진 파, 무우,양파
만드는 법:
①냄비에 얇고 네모지게 썬 무우를 까세요.그런 다음 코다리를 얹으세요.(가위로 코다리 지느러미 잘라주세요..어차피 먹지도 못하는 지느러미 붙어 있어봤자 비위만 상합니다,)
②채 썬 양파를 다시 얹고 양념장을 부으세요.(양념장-간장,국간장,깨,다진 마늘,다진 생강, 다진파,고추가루,설탈,설중매를 때려 넣고 섞은 것)
③뚜껑 덮고 센 불에서 졸이세요...국물을 코다리에 끼얹으면서 졸이면 간이 잘 배입니다.
끝~~
엄청~ 간단하지요? 간장이 쫄 때 나는 그 냄새~오~갓~!!
밥 비벼 먹으니깐... 천국이 따로 없두만요..
주의 사항은 생강은 안 넣어도 되는데 넣는다면 아주 조금만...ㅋㅋ
전 너무 마니 넣어서 코다리 조림에서 생강차 맛이..ㅋㅋㅋ
맛있게 해드시고....
코다리 조림 만드는 여러분들은 인혜처럼..
혼자 먹지 말고,,,
가족이랑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드세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혼자 먹으면...
열라 맛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