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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최준영 |2006.09.18 05:56
조회 42 |추천 0

나이트 부킹에서 성공하려면! 부킹의 원래 의미는 “예약하다” 라는 뜻. 그런데 원래의 의미가 변색돼 요즘은 보통 나이트클럽이나 유흥업소에서 다른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해 주는 것이 부킹으로 통칭된다.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미리 주선한다는 의미로 이 단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요즘 성매매방지법 이후 나이트의 줏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나이트에는 부킹 그리고 원나잇스탠드가 항상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목요가이드에서는 룸살롱 관련 가이드가 주종이었다. 요즘 줏가를 올리고 있는 나이트 부킹의 세계는 어떠한가? 오늘은 나이트 부킹 성공 비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술은 외제 양주 나 대자양주를 ...

나이트 가서 맥주 혹은 양주 소짜리 시켜놓고 부킹 안 시켜 준다고 웨이터에게 들이대는 것은 한 마디로 바보 같은 짓이다. 이런 손님은 백이면 백 부킹에 성공하기는 커녕 손님 대접 제대로 받기 힘 들다. 웨이터가 부킹을 해주는 건 서비스다. 아니꼽더라도 웨이터도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인데 생기는 게 있어야 웨이터도 뛰어다닐 맛이 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서비스를 잘 받기 위해선 초라한 상을 준비 해 놓고 부킹 바라는 건 실수 하는 거다. 그런 테이블엔 여자를 부킹 데리고 온다고 해도 여자가 발딱 일어서 등을 보이며 말 한마디 붙일 새도 없이 나가 버린다. 테이블이 민망한(?) 것이 그 이유다. 원활한 부킹을 위해 양주 대자 정도 주문하는 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2- 있는 척을 하되 티 안 나게 하여야 여자는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더구나 나이트에서 만난 사람은 겉 모습만 보고 판단하기 쉽다. 우리의 음주가무 문화가 그러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고 너무 넘 티 나게 있는 척을 해댄다면 여자는 비웃으며 바로 자리를 뜰 것이다. 말하는 은연 중에 여자 스스로 느끼게끔 하라. 태도는 겸손하게! 친구들간의 대화 속에 여자가 ‘아~!’하구 느끼게 말이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빨을 세우다 보면 스스로 터득하게 된다. 웨이터에게 팁을 주려거든 여자가 있을 때 줘라. 여자들은 대부분 자신을 데리고 와서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니 말이다. 기분 좋아진다. 매너와 있는 티를 내고 말 그대로 일석이조의 전략이다.

 

 

3- '가오'는 버리고 '멘트'를 세워야... 일부 남자들은 여자가 왔을 때 본 척 만 척 한다. 물론 맘에 안 들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 쓸데 없는 가오는 나이트에 온 목적달성에 일등 방해꾼이다. 여자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끌린다. 그리고 요즘 여성들은 유머러스 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말을 아끼면서 재미있게 그리고 여자에게 관심이 있다는 표현을 함에 있어 아낌이 있음 안 된다. 남자는 이빨이다. 겉모습만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시대는 갔다. 이젠 이빨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 필자의 경험으로 겉모습이 예술이 아닌 이상 이빨을 달련 해야 한다고 본다. 전에 받은 손님 중에 정말로 놀란 적이 있었다. 도저히 겉모습이 답이 안 나올 것 만 같았는데 세 번째 부킹 만에 옆에 잘난 친구들 다 제치고 일등으로 예쁜 여자를 꼬셔서 호텔로 올라갔다. 알고 보니 이빨이 예술에다가 있는 티를 많이 낸 것이 성공의 요인이었다. 거기다 처음 부킹한 여자를 다시 불러 달라는 적극성을 띄었다. 연락처 따내고 전화하고, 여자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대쉬한 것이다. 그 날이 안되면 담 기회를 노리는 치밀한 늑대! 이것이 진정한 최고의 부킹맨이다.

 

 

4- 기회는 왔을 때 확~ 잡아야...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다. 맘에 드는 여자가 왔을 때 여자가 일어서려 하면 남자들 그 알량한 자존심과 소극적인 자세 때문에 또 목적달성에 실패를 하게 된다. 여자들은 부킹 갔을 때 몇 마디 나누다가 자연스레 일어서서 간다. 남자 맘을 떠보기 위한 속셈일 수도 있고 마음에 진짜 안 들어서 가는 경우도 있다. 여자들은 설령 남자가 맘에 든대도 한번쯤은 자리를 뜬다. ★찬스: 이 때가 중요하다. 한번쯤 더 잡아주는 것도 매너!! 더구나 여자가 오래 앉아 있었다면(예:30분 정도…) 그 여자는 당신이 맘에 든다는 뜻으로 간주해도 무방하다. 적극적으로 당신의 맘을 전해라! 도저히 오늘 쇼부가 안 날 여자 같으면 연락처를 받아라. 연락처를 받되 이름과 특히 사항을 메모한다. 여러 연락처를 받았다가 밖에서 연락을 할 때 헷갈릴 수도 있으니 말이다

 

 

 5- 여자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여자가 부킹 왔을 때 친구들과의 화제는 잠시 접는 게 중요하다. 여자가 왔을 때 `와우~!` 라는 감탄사를 날려줘야 맘을 편안히 갖는다. 그리고 칭찬을 하자. 말 그대로 한껏 띄워주는 것이다. 그렇다고 주책없이 넘 높이 띄우지는 말아라. 할머니도 예쁘다는 말은 좋아한다. 여자에게 예쁘다는 말을 자꾸 해줘라. 여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잘 웃어주는 것도 잊지 말아라. 왔는지, 갔는지 모를 정도의 무반응은 여자들을 자리에서 내치는 꼴!!! 만약 마음에 안 드는 여자일 경우에는 철저하게 무관심 해라.그러면 자연히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6- 여자를 호스티스로 취급하지 말아야 나이트에 오는 남자들 중에 착각을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자기가 룸살롱이나 단란에 온 줄 알고 부킹 온 여자의 손을 만진다거나 술 한잔 따르라고 하거나, 은근 슬쩍 어깨 위에 손을 올린 다든지 하는 행동은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부킹의 가장 큰 방해꾼이다. 여자들도 나이트에 놀러 오는 것이지 남자 접대하러 오는 것이 결코 아니다.

 

 

7- 패션에 신경을... 나이트에선 겉 모습으로 그 사람의 레벨을 결정짓는다. 당장 보이는 게 외모이니까 어쩔 수 없다. 정장바지나 면 바지에 깔끔한 니트 & 남방이 무난하다. 깔끔한 정장이면 OK~!!! 정통 힙합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면 하루쯤은 그 스타일 집에 모셔두고 오는 것이 좋을 듯! 요즘은 상하의 색상을 달리 하는 게 더 세련되어 보인다. 운동복이나 반바지에 운동화나 슬리퍼는 절대적으로 금물!!! 뺀찌 대상 1호다. 깍두기 아저씨들처럼 딱딱한 차림도 금물!!! 역시 뺀찌 대상이다. 패션은 당신의 감각에 맡기겠다~! 암튼 깔끔한 게 최상이다. 유명 브랜드의 패션일 경우 더욱 더 좋다~

 

 

 8- 기본적인 매너와 예절을 ... 아무리 자유분방 제멋대로 노는 곳이 나이트라 할지라도 기본적인 매너와 예절을 보여줘야 여자는 호감을 갖는다. 부킹 온 여자에게 처음 보자마자 반말로 몇 살이야? 몇 명 왔어? 하는 식의 호구조사적인 질문은 여자들로부터 상당한 불쾌감을 주고 성깔 있는 여자라면 발끈하며 “싸가지 없는 넘 어따 대고 반말이야” 운운하며 싸움을 일으킬 수가 있다. 요즘 신세대 여성들은 이 말에 공감하는듯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처음에는 존댓말과 인사로 예절을 갖춘 다음 상대방을 공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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