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8일 (월) 14:28 뉴스엔
슈퍼주니어 태국서 인기 과시, 외국인 최초 음악프로 출연, 팬미팅에 2천여명 몰려

[뉴스엔 이재환 기자]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태국의 한 TV 음악 프로그램에 외국인 가수 최초로 출연했다.
슈퍼주니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는 지난 16일 오후 8시 태국의 TV 및 라디오로 방송되는 음악 프로그램 ‘SEED SHOW’에 외국인 가수 최초로 출연해 1만 여 관객들의 마음을 홀렸다.
태국 방콕의 BEC Tero홀에서 열린 공개 음악쇼 ‘SEED SHOW’에 출연한 슈퍼주니어는 ‘Dancing out’, ‘Endless moment’, ‘U’를 불렀으며, ‘Miracle’의 앵콜 무대까지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SEED SHOW’는 태국의 SEED TV와 라디오 SEED FM 97.5에서 매달 개최하는 대형 공개 음악쇼로, 슈퍼주니어는 외국인 가수 최초로 이번 공연에 초대됐다. 1만 여명의 관객 대부분이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열광적인 응원을 펼쳤으며, 슈퍼주니어의 무대에 흥분한 수십 명의 팬이 실신해 실려 나가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방콕 센트럴월드 쇼핑몰에 위치한 B2S 레코드샵에서 악수회 이벤트를 열고 팬 500명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이번 악수회는 9월말 태국에서만 출시되는 ‘TWINS’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로, 슈퍼주니어는 앨범의 예약 주문자 가운데 선정된 500명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슈퍼주니어를 보기 위해 쇼핑몰 주변에는 2000여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쇼핑몰을 장악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MC, DJ, 연기자 등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활발한 개별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