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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

한국혁 |2006.09.18 18:17
조회 32 |추천 0


                        해리포터와 불사조의 기사단



해리는 호그와트 학교가 방학에 들어갈 때마다 어쩔 수 없이 이모집에 머물러야 한다. 사사건건 해리를 괴롭히는
이모 내외와 사촌 두들리를 마법으로 실컷 놀려먹던 해리는 갑자기 뜻밖의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아즈카반 감옥의
간수들인 디멘터들이 해리에게 덤벼든 것이다. 해리는 두들리와 자신을 위해 마법을 사용하고, 머글앞에게 마법을
사용한 혐의로 청문회에 출두해야 하는 위기를 맞는다.


해리는 우여곡절 끝에 친구 론과 헤르미온느가 있는 런던 그리몰드 광장 12번지로 간다. 그 집은 바로 불사조
기사단의 비밀본부다. 불사조 기사단은 다시 출현한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에 대항하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의
편에 선 마법사들이 비밀리에 조직한 단체다. 해리는 자신도 불사조 기사단에 가입하고 싶다고 떼를 쓰지만 성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마침내 지루했던 방학이 끝나고 해리는 호그와트에 복귀한다. 그러나 학교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새로 부임한
돌로리스 제인 엄브릿지 교수는 덤블도어 교장의 반대편인 퍼지 마법부 장관의 심복이다. 게다가 예언자 일보가
퍼뜨린 악의적인 선전으로 해리를 보는 학생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살벌한 학교 분위기 속에서도 해리는 론,
헤르미온느와 더불어 ‘덤블도어의 군대’라는 모임을 조직, 몰래 마법을 익힌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의 꿈에
피투성이가 된 론의 아버지가 나타난다. 해리는 꿈에서 깨어난 직후 론의 아버지가 다쳤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덤블도어의 군대’가 발각돼 해리를 비롯한 주동자들이 제적당할 위기에 처하자 덤블도어 교장은 자신이 모임을
주도했다고 말한다. 퍼지 마법부 장관은 덤블도어를 체포할 것을 명하고 덤블도어는 불사조 퍽스와 함께 호그와트를
떠난다. 다시 악몽을 꾼 해리는 대부 시리우스가 볼드모트에게 끌려간 사실을 알고 구출작전을 개시한다. 마법부의
심장부에서는 볼드모트를 추종하는 일부 배신자들과 불사조 기사단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의 와중에
해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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