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신부 장신영이 현 소속사로부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
18일 오후 장신영의 소속사 아나필름 소용환 대표는 서울 중앙지법에 채무불이행과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을 거부해 2억7000만원의 손해를 입었으며 이를 지급하는 요지의 소장을 접수했다.
소 대표는 소장에서 "원고는 피고가 영화나 광고에 출연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교섭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2004년 영화 '레드 아이', 2005년 태평양VB, 아모레, P&G, G마켓 광고 및 영화 '내 남자친구의 일기'에 장신연을 출연 시키는 등 연예활동을 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음에도 불구, 올초부터 광고 등의 출연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장신영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요지의 내용증명을 지난 8월 아나필름측에 보낸 바 있다.
한편, 장신영은 오는 11월18일 위승철 씨와 결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