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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유정수 |2006.09.20 11:44
조회 90 |추천 2

이별..

 

너의 작은 손 꼭 잡고..

놓치지 않으리라 홀로 다짐 했던 그 날을 나는 아직 기억합니다.

 

이제 다신 그 손을 잡을 수 없습니다.

 

우연스럽게 마주치지 않는 이상 볼수도 없습니다.

 

본다고 해도 멀리서 멍하니 바라만 봐야겠죠..

 

아직도 내가 부르면 내게 달려와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수 있으리란 착각 속에 빠지곤 합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사랑이란 걸 했지만

 

추억속에 가슴 아파하는 일이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전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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