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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아픔을,

권남영 |2006.09.21 01:40
조회 10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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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고개를 파묻고 가는길에 까만그림자가 나에게 말을걸었다.

슬프냐고 아프냐고 힘이드냐고 무슨일이 있는거냐고..

나에게 조그마한 소리로 안부를 물어보는 

그림자를 안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어버렸다. 

 

 

                   2006.09.11
                 by. 유칼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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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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