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영의 집필실. 글이 잘 풀리지 않을 때면,
햇살이 환히 들어오는 창가 쪽 긴 의자에 폭신한 양털 이불을 깔고
앉아 이 책, 저 책을 빠른 속도로 읽는다.
집필 탁자 뒤 나무 문에는, 작가가 창작의 '기'를 받는다는 예수그림과
마리아 그림이 아래 위로 걸려 있다.

공지영의 집필실. 글이 잘 풀리지 않을 때면,
햇살이 환히 들어오는 창가 쪽 긴 의자에 폭신한 양털 이불을 깔고
앉아 이 책, 저 책을 빠른 속도로 읽는다.
집필 탁자 뒤 나무 문에는, 작가가 창작의 '기'를 받는다는 예수그림과
마리아 그림이 아래 위로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