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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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이런글을 자주읽습니다
노래방도우미나 룸살롱 애인을둔 남자이야기들을요
한마디로 얘기해드릴께요
정신차리세요
제나이는22살입니다
공부도잘하는편이구 원하는대학에도 들어갔고요
21살겨울방학때쯤 호프집에서 알바를 하고있었습니다
시급 3천원..
저희집은 가난한편입니다
겨울방학때 벌은 돈으로 등록금을 내려고 일을 하고있었죠
어느날 친구랑 문자하다가 갑자기 친구가 돈을 많이 벌고싶다하는거예요;
그래서 만났죠
신문을 갖고왔어요
저 진짜 보수적이고 순진하거든요 근데진짜예요
친구들 빠에 일하는얘들보고 하지말라고 하거든요;
친구가 노래방도우미는 2차도 안나가고 그냥 탬버린만 쳐주면된다는거예요
시급2만원에 삼촌한테 오천원만떼주고 하루에 십만원은 거뜬 번다는거죠
그래서 떨리는맘으로 전화를 했죠
그랬더니 삼촌이라 부르는 사람이 오늘 당장 데릴러 간다는거예요
저녁 6시쯤
제가 얼굴이 동안인지라 어설프게 찐한화장을하고 옷도 치마를 입었죠
드디어 차가오고 제친구랑 저는 차를 탔죠
근데 디게무서웠어요
제또래나이는 없었고 거의 20대 후반 ~30대언니들이였죠
근데 디게 잘하주시더라구요
완전애기네 이러면서 니네일하면인기짱이겠다 일그만두지말고해야돼~ 이러면서
사무실로 갔어요
티비도 있고 컴터도 있고 밥해먹을수도있고 세탁기도 있고
삼촌오피스텔같은거죠
거기에있다고 콜이오면 차를 타고 업소를 가는거예요
거의 콜이 여덣시에 터지고 열시엔 손님이 진짜 많은 시간이라 피크예요
그리고 거의 2~3시쯤이면 일이 끝나죠
그래서 하루에 6~7시간정도는 하는거죠
거기에 팁은 만원이상은 받아요
거의 십만원 십이만원 이정도를 벌었어요
저는 자주 출근하지는 않아 이백오십정도는 벌었어요
그렇게 큰돈을 버는거에 행복한 나날을 보냈죠
이렇게 제일은 시작됐습니다
거의 반년이 지났죠
한달만 지나도
어떻게 하면 팁이 나온다
어떻게하면 쟤를 꼬신다
어떻게하면 업소매상을 올린다
어떻게하면 개인콜이 많아진다
완전 적응이 되요
진짜 수많은 사람들 만났습니다..
완전 할아버지뻘 아빠뻘이나..
업소 웨이터들
내나이또래얘들
완전 순진하게 생긴 아저씨들 집에서 전화오면 음악끄라고하고
나지금연구소야. 이러고
번호알려달라는사람들에게 가끔 알려주는데
그럼 아줌마들이 이년아 너누구냐 이러면서 전화도오죠-_-;
일하면서 가장두려운건 저를 알아보는일이죠
두번정도 제가 아는사람을 만났는데
화장이두껍고 머리도 하고 옷도 화려하게 입으니 모르더라구요
진짜다행이였어요
초기에일할때는 완전 돈독에 올랐죠
한달동안 호프집이나 카페에서 죽으라 일해서 벌은돈을
일주일이면 버니까요
거기다가 손님꼬시면 팁도 많이 받으니까요
등록금은 다벌고 제가 쓰고싶은거다썼으니까요
저도 딴아이들처럼 영화도 보고 시내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그러고 싶었거든요
처음엔 진짜행복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불행하다는걸 모르는 진짜 철이없는 나였죠
수많은 남자들 많이 만났습니다
의사, 변호사, 사 자가 들어간 새끼들 진짜 더럽습니다
개진상입니다
처음들어가면 자기소개하라고합니다
저는 누구입니다 이러는게 아니라 위나 아래 벗는거죠
테이블위에올라가 벗고 스트립쇼 하는걸 원합니다
안한다고 하면 술값안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업소에선 우릴 안좋게 보고 저희 사무실을 안부르려하죠
그래도 전 절대안벗거든요 그냥나오죠
삼심분정도있으면 만원만 받아오는데 저런개진상새끼들은
옷안벗었다고 안줘요
저희 사무실 삼촌은 처음에 술마니멕이고 진상떨면 바로 나오라고하죠
삼촌도 좋으신분이고 언니들도 다착해서 좋은 사무실에 들어간거죠
제가번돈2만원에 삼촌이 오천원을 떼가는데
개인콜이라는게 있어요
업소에 자기 전화번호 돌려서 개인을 하는사람들이요
그래서 이만원을 다버는거죠
개인콜은 아줌마들이많아요
아줌마들이랑 들어가면 진짜 고생많이합니다
아줌마들 테이블위에 쇼하는거는 당근이고
아저씨들과 섹스도 하고 남자들 거기도 빨아주고 합니다
남자들은 콘돔도 가지고 오는 경우도있고요
노래방이아니라 완전 룸살롱인거죠
그래야 팁이나오니까요
헤벨레 남자들은 침흘리며 조아라합니다
제또래얘들은 안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나가라고하죠
그리고 아가씨말고 미씨들로 바꿔달라고하죠
하지만 저희같은 젊은애들은 보기만해도 이쁘다고 팁을받지만
아줌마들은 보기엔 그러니까 스스로 노력해서 팁을 받는거죠
저는 워낙 동안이라 딸같다고 캔슬이 많기도 합니다
근데 할아버지뻘들은 또 영계좋다고 열라 좋아합니다
제나이또래 남자아이들 많나면 진상없습니다
꼭 나이트와서 부킹한거같이 재밌게 놀고합니다
하지만 제나이또래라 누군가가 입소문이 퍼질까봐 두렵기도하죠
그리고 팁도 없어 그냥 아저씨들이 낫다고들 합니다
룸살롱이나 노래방도우미 여친으로 둔 남자들분!
이여자는 진짜 다르다, 정말 사랑한다 이런생각들...환상깨세요
도우미에겐 한시간이 완전 고통입니다
겉으론 웃으면서 탬버린치면서 남자의 허리를 감싸고 있지만
눈은 오로지 시간가는거만 보고있다는걸
작업말투 애교 다 멘트라는걸
팁안나오면 쌀쌀맞아진다는걸
그리고 가끔 손님이 밖에서 만나자고 하죠
그러면 돈많은 놈이나 아니다 생각하고 만나죠
돈많으면 당근 만나죠
그리고 어떻게 하면 돈이 나오나 하고
돈이 안나오면 뭘 사달라고 하고
진짜 장난없죠
저는 솔직히 미안해서 거짓말치고 이런거 못해서 그런적없지만
주위 언니들보면 몇백만원은 기본
돈어떻게 받는지아세요?
진심으로 사랑하게 만들죠 자신도 그렇게 사랑하고 있다고 하죠
일주일이나 이주일정도되면 남자들은 이여자가 일을 그만했으면좋겠다생각하죠
"너일그만두면안돼?"
"오빠 나 일 진짜 그만두고 싶은데ㅠㅠ 미치겠다 ㅠㅠ"
"왜"
"빚있어...."
"얼마나?"
"몇백만원정도.. 오빠에게 미안해 나 그냥 오빠 놔줄라고.."
이러면 남자들 다 뻑갑니다
어떻게든 돈을 모아서 주지요 근데 거의 유부남들이 많거든요
그돈을 받는순간 즉시 여자는 폰번호바꾸고 업소 들어갈때도 이름바꿉니다
제가 이런일 하면서 이런얘기하면 제자신도 욕되는걸 알지요
하지만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는 남자들 정말 이해안갑니다
여자들 그렇게 돈많이 벌면서 어디에 쓰냐고요?
세종류 있다고생각하세요
저같은얘들은 등록금벌고 자기 용돈벌고
그리고 많은 언니들은 호빠에 돈다 씁니다
그리고 자기 일하는거 들키는거 싫어합니다 정말 정신썩은 언니들이죠
그리고 흔히 아줌마들은 진짜 불쌍한 사람들 많습니다
거의 이혼녀거나 과부이죠
자기 자식만은 용돈 마음대로 쓰고 학원도 보내고 싶어해주고싶어합니다
그래서 힘들게 번돈 만원한장이
아들이 먹는 만원짜리치킨이 그렇게 행복해 보일수없대요
노래방 도우미는 이차가 없습니다
근데 이차가자고 꼬시는 남자 디게 많습니다
룸살롱에 질린 남자들이죠
룸살롱은 여자가 원하든싫든 꼭 이차를 가야죠
남자들 그게 재미없는거죠
룸안에 진상부려봤자 이따가 같이 잘텐데 뭐러 건드리나
이런생각하지만 노래방은 여자 튕기는게 재밌다이거죠
진짜 싸이코 같은남자들 많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면 모든 사람들 저 안좋게 보실겁니다
근데요 저 진짜 남자랑 한번도 안잤구요
남자꺼는 일하면서 생전 처음 봤습니다..
좋은 손님들도 잇지만 개진상새끼들 저희 무시많이합니다
니네들이 뭐 대접받을얘들이냐?
부모님이알면뭐라생각하겠냐?
한번도안자봤다고하면 완전 거짓말이라고들하죠
이런일하면서니가그렇고그렇지 거짓말치네
그래서이젠그냥잤다고합니다
제가 이렇게 돈을 벌지만 이렇게 돈주는 남자들도 개새끼들이니까요
아빠벌들한테 그런짓하고있으면 제자신 웃기고 한심스럽습니다
방학 두달동안일하고 학교다니면서도 주말에 가끔했습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친구랑 저만 압니다
딴 친구들은 제가 빠에서 일하는줄 알아요
걸리면 어떻게 될까 이런생각 많이하고요
몇달동안 안나가기두 하고
인생에 회의가 느껴졌습니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가는거,, 맞습니다
명품에 명도 몰랐던 제가 명품에 손대고 있고
메이커 옷을 따지게 되고
밥먹는거에도 가격상관없이 고르게되고
화장품들과 옷들로 돈 다나갑니다
사람들이 제가 이런일을 했다면 우리엄마,, 내친구들,,
가끔 악몽을 꿉니다
사람들이 알아서 나를 내쫓는꿈들.
돈을 벌어도 엄마에게 드리고 싶어도
니가무슨돈이 있냐고 꼬치꼬치깨묻죠
그리고제가용돈벌기에 엄마보고 안부쳐달라고하는데
가끔전화통화하면
엄마는 너뭐먹고사냐고하면 저는 그냥부쳐달라고합니다
지금은 일을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갑에 돈이 없어질수록
다시 그일이 그리운건 왜그런걸까요?
처음이란게 어려운건가봅니다
텔레비전에 술집여자들이나오면 옛날에는 한심한것들 이랬는데
지금은 내가 저러고 있으니...
딴사람들이 욕할때 저는 암말도 못하고 있다는거...
제가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구하기 전까지
이일을 못 그만둘것같다는거..
가난한집에 태어난 내자신이 싫습니다
다음생애에는 보통인집에서만이라고 태어나고 싶습니다
우리가족모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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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다.
이 여성 다소 자기 합리화로 가득한 글을 썼지만.
이해 못하고 공감이 안 가는 바도 아니다. (근데 공부도 잘했고 원하는 대학 들어갔다는 애가
왜 맞춤법은 그 모양이냐?)
어쩔 수 없는 선택 그리고 자기 몸 막 굴리지 않으면서 큰 돈을 만졌다고 하는 일종의
자랑스러움 까지 묻어난다.
그런데 내가 늘 주장하는 바지만,
이렇게 첫단추를 끼운 여성은 정상적인 일은 이미 할 수 없는 지경이 된다는 거다.
한 번 본 돈 맛 잊기 쉬운가.
그 유혹을 뿌리치고 하루 8시간 이상 쌔빠지게 일해도 한달에 200 만원 내외도 받기 힘든
정상적인 회사생활을 하기가 쉬운가.
원래 남의 주머니에서 돈 빼먹는게 쉬운 일인가 말이다. 아쉬운 소리 해야 하고 스트레스 받고
온갖 더러운 꼴 봐가며 자존심 죽이고 기어도 돈 벌기 힘든 세상이다.
그래서 몸매되고 얼굴 좀 되시는 여성분들은 이런 유혹에 빠지지 않기 어려운 세상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늘 내가 주장하듯이
세상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 법.
젊은 시절에 이렇게 돈을 얻으면 나머지 대부분의 인생을 다 잃는다.
쉽게 돈 벌어 버릇하면 계속 그걸 하게되는 리피트율은 무려 90%가 넘는다고 본다.
20대에 어찌 어찌 하게 되겠지만 30살 넘어서까지 하게되는 사람은 3분의 1 이하로 떨어진다.
35살이 넘어서까지 하게 되는 사람은 5분의 1 이하로.
40살 넘어서 까지 하게되는 사람은 소수 성공한 마담 말고는 0.1% 이하로 떨어지겠지.
그럼 그 다음 썩을만큼 남은 인생 뭐하면서 뭘로 벌어먹고 살건데?
정신차리고 보면 그 생활에 젖어서 사회적인 직장이나 지위도, 할 줄 아는 것도 재주도,
그리고 가정조차도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사실.
꽃이 꽃다울 때 팔리는 것도 잠깐, 꽃은 시들기 마련아닌가.
크리스마스 케익을 25일이 넘으면 안사가는 것과 같은 이치.
잘 나갈 때 마음 독하게 먹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인간은 의외로 주위에 없는게 현실.
이 곳 일본에서도 이른바 '고급사교클럽' 같은게 있어서..
엄격한 심사와 신분조회를 거친 이른바 '사회의 저명인사' 들을 회원으로 등록하여
(입회비는 무려 100 만엔!)
젊고 교양있는 여성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폭발적인 성업중이다. 불륜을 조장하는군.
대한민국에도 있을 거라 생각되지만..
우리나라에선 그런 일종의 성매매를 알선하는 사이트나 데이크 클럽같은 까페는 여지없이
경찰에 된서리를 맞는데...일본은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그런 여성들의 인터뷰를 게재한 일본주간잡지를 본 적이 있는데
여자들은 시계 가방 화장품 정장 같은 기본 옵션은 당연히 '파파' 에게 받아내고
매월 100 만엔 정도의 생활비에 방 3개짜리 맨션을 받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사귀던 남자 (파파에 비하면 당연히 별 볼 일 없겠지) 까지 차고
여기 매달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당연하지. 지금 자기한테 돈을 쏟아부어주고 있는 파파에 비하면 사귀던 남자 따위 눈에
들어오겠어.
이런 경우, 나중에 자기가 다니던 직장이 하찮게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앞서 말한 것처럼
쉽게 돈 벌어 버릇하는데 나머지 인생 다 글러먹은 것은 물론이지만,
다 한 때의 꿈이라는 것이다. 꿈이란 것은 언제까지고 지속되지 않는 것이니까.
이런 걸로 팔자를 고친다고 볼 수는 없겠지. 아무리 집과 차까지 사주며 잘해주던 남자라도
(난 죽었다 깨나도 이런 능력 절대 없을 거다.)
그 정도 능력이 되는데 사귀던 여자가 시들해지면 다른 여자를 찾는게 순리 아닐까.
극단적인 예로
70넘은 노파에게 돈을 써가며 만나는 남자는 없잖나.
오히려 돈을 지불해야 남자들이 만나줄까 말까일텐데.
그리고 쉽게 벌리는 돈은 절대 쌓이지 않는다.
내가 언젠가 말한 적이 있다. 물장사하는 것은 자유이나,
평생 벌 돈을 5~6년 안에 압축해서 다 벌고, 역시 5~6년 안에 다 쓴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만약 돈을 모아서 사업이라도 시작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나 그대를 신이라 부르며 존경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