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사극의 대부 "주몽"을 포기하고 - 
이나영, 강동원 주연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봤다.
윤영이랑~ 아름이랑~ 
완전 체하게 햄버거랑 음료수랑 입에 막 넣고 -
마구마구 급하게 걸어서(?) 극장으로 들어갔다.
앞부분은 약간 지루한 듯 하였으나..
뒤로 갈수록 두 주인공의 연기를 무르익었다.
원래 두 배우-
강동원과 이나영은 열굴이 잘 생기고 예쁘다
그러나 연기는 아직 미숙하다- 라는
연기를 그렇게 잘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영화를 관람했으나-
나의 생각을 완전 뒤집어 놓았다.
예전의 그들이 아니었던 것이다.
눈빛으로 말하고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데
더 이상 그들은 아마추어가 아닌 -
진정한 배우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무서운 인상으로 대면하던 그들이
점차 서로의 감정을 열어가고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다는게 행복해 보였다.
마지막-
부분은 정말 감정을 최대로 끌어올려 집중했음이 보였다.
그 부분에서는 참으려고 해도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윤현수 曰
"애국가를 부르면 안 무서울 줄 알았는데.. 무섭다!"
가슴이 뭉클했다.
그런 윤현수의 죽음을 보면서-
울음을 참아가며
문유정 曰 "사랑해.."
이번 영화를 보면서 그들의 새로운 연기력에 감탄했다.
그들의 다음 영화도 기대해 볼만하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