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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

길인학 |2006.09.21 21:47
조회 37 |추천 1


 

니가 남긴 작은 추억을 밀어내고 오던 길 .

 

작은 개구리마저 구슬프게 날 위로해 주던 길 .

 

목놓아 울다 네가 다시 내게 와주 길 .

 

진동없는 작은 상처가 힘을내 부숴져버리 길 .

 

내가 잠든 사이에 거짓말처럼 날 데려가주길 .

 

사랑을 부르고 사랑을 불렀던 우리들 ..

 

영원히 잊지말고 기억해주길 ..

 

외톨이의 눈물을 기억해주길 ..

외톨이의 사랑을 노래해주길 ..

외 톨이의 복수를 지켜봐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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