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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시즌2] 강민, 황제의 자리는 내가 대신한다

임영민 |2006.09.22 09:11
조회 41 |추천 0
[마이데일리 = 김선문 기자]"이변은 없다. 내 자리에 다시 되돌아왔을 뿐이다."

A.B조 3위 블리츠 - 원종서(테란 1시/패) vs 강민(프로토스 11시/승)
C.D조 3위 아카디아II - 조용호(저그 11시/패) vs 이윤열(테란 7시/승)
B조 2위 결정전 롱기누스 - 강민(프로토스 7시/승) vs 이윤열(테란 11시/패)

강민(KTF. 프로토스)이 프링글스 MSL 시즌2의 B조 2위 결정전에서 원종서(온게임넷. 테란)와 이윤열(팬택. 테란)을 차례로 꺾으며 임요환이 떠난 빈자리를 차지했다.

각조의 3위끼리 맞붙은 B조 2위 결정전에서 강민은 첫 상대인 원종서를 상대로 캐리어까지 뽑는 장기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이후 강민은 조용호(KTF. 저그)를 이기고 올라온 이윤열을 맞아 초반 드라군 압박 이후 리버를 이용하며 승리, 마지막 8강행의 주인공이 됐다.

8강 진출이 확정 된 후 강민은 "원래 내 자리에 되돌아왔다"며 "어렵게 올라온 만큼 결승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8강에 올라간 소감을 밝혔다.

또한 '퍼펙트테란' 서지훈(CJ. 테란)과의 8강 첫 경기의 예상에 대해 "서지훈과의 경기 예상은 필요없다. 다음주 경기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말했다.

[프링글스 MSL 시즌2의 B조 2위 결정전에서 승리를 차지하고 8강에 진출한 강민. 사진=김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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