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을 6년 간이나 이용한 사람입니다.
이번에 3년 약정이 끝나서 계약해지를 하려고 하는데 하나로텔레콤측의 너무나 어이없는 태도에 대한 불만의 글을 올립니다.
9월 18일이 3년째 되는 날인데, 8월 4일날 김봉x이란 상담원이 전화해서 내 동의도 없이 다시 3년 계약 연장을 해놨습니다. 이를 취소하려고 9월 18일 오후에 106번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106번은 항상 5분 이상 기다려야 상담원과 연결됩니다. 이점 모든 분들이 동감 하실겁니다. 짜증나죠... 한참 기다려서 상담원과 연결이 됐습니다. 권순x 상담원이라고 하더군요.
이 상담원은 3년 계약이 체결된 건 사실이기 때문에 해지하려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더군요. 난 하도 어이가 없어서 못 내겠다고 했지요. 한참 옥신각신하다가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상담원 측에서 내게 전화를 하라고 했더니 상담원 왈 자기는 상담할 것 다 했으니까 전화 못 하겠다네요.
하나로텔레콤 정말 웃깁니다. 가입할 때나 계약연장 할때는 고객 전화요금 많이 나온다고 자기네가 알아서 전화할 때는 언제고 해약할 때는 나 몰라라하는 이런 때도 정말 짜증스럽기도 하고 배신감 느낍니다. 그리고 그 상담원 말 중 더 웃긴 건 내가 당신네 상품 6년이나 사용해 왔는데 이럴 수 있냐니까. 두루넷에 가입해서 쓴거지 자기네 회사상품은 아니란 식으로 얘길하더군요. 두루넷이 합병된 거지 자기네 회사는 아니라고 하는 말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더군요. 더 이상 얘기했다간 나만 열 받아서 일에 지장있을 것 같아서 전화 끊었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기다렸는데 역시나 전화 한 통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