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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를 손톱만큼 사랑한다 연약한 손톱만큼 사랑한다

김동원 |2006.09.25 19:28
조회 149 |추천 4

 

난너를 손톱만큼 사랑한다

연약한 손톱만큼 사랑한다

자라는 손톱처럼 사랑한다

길어진 손톱처럼 사랑한다

잘라도 자라나는 손톱처럼

부러져 못생겨진 손톱마져

뿌리가 뽑혔어도 자라나는

저손톱 만큼이나 사랑한다

사랑함 잘라내도 잘라내도

다시금 자라나는 내사랑아

뿌리를 뽑았다고 생각하면

또다시 자라나는 내사랑아

너무나 사랑스런 내사람아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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