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로봇 시대의 도래는 아직은 요원?

김상범 |2006.09.25 22:00
조회 46 |추천 0

로봇은 언젠가 세상을 지배하게 될 지도 모르겠으나, 조만간 우수한 인조인간(android)이 개발되어 이러한 도전을 가능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호주 시드니 대학교(Sydney University)의 휴 듀란트 화이트(Hugh Durrant-Whyte) 로보틱스 교수가 예측했다.

비록 일부 주목할만한 과학적 개발에도 불구하고 인조인간에게는 아직 기본적인 지능이 부족하다고 휴 듀란트 화이트 교수는 말했다. 휴 듀란트 화이트 교수는 호주 연구 위원회 자율 시스템 핵심 연구센터(ARC Centre Excellence for Autonomous systems)의 연구 책임자이기도 하다.

현재 가장 발달한 실물과 꼭 닮은 인조인간조차도 센서 인식, 솜씨, 조작, 기본적인 자기 인식 등과 같이 인간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을 마음대로 처리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레몬을 로봇에게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보틱스는 엄청난 영향을 미친 인터넷 검색 분야에 사용되는 대량 탐색과 같이 인간이 쉽게 수행할 수 없는 작업에 집중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로보틱스와 자동차 산업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는 기술이다. 이미 사람보다 더 잘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문제는 잘못되었을 때 누구를 비난할 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비록 일본과 같은 나라들이 아시모(ASIMO)와 같은 실물과 닮은 인간형 로봇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지만, 호주의 로봇 연구자들은 로봇의 능력을 채광, 탐사, 농업, 국방 등에 사용하는 장비로 확대하는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호주 연구자들은 기계를 자동화시키려고 노력하는 반면, 로보틱스에 대한 일본인의 접근방법은 인간형 로봇을 만들어 자동차를 자동 운전시키는 것이다.

최신 로봇 응용분야가 호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호주는 현장 로봇 분야에서 선도자가 될 수 있다.

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에도 불구하고 휴 듀란트 화이트 교수는 향후 10년 동안 로봇이 컴퓨터의 진화를 모방할 것이라 밝혔다. 앞으로 10~15년 후에 로봇은 PC 시장과 같이 한번에 밀어닥칠 것으로 예상되었다.

휴 듀란트 화이트 교수는 호주 최초의 고속 컴퓨터를 기념하는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시드니 대학교에 의해 운영되는 미래 예측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정보출처   http://www.smh.com.au/news/technology/robot-age-is-still-some-way-off/2006/09/13/1157827009383.html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