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관계자는 “MS 인터넷 익스플로러 8월 누적 보안패치 업데이트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설정방법은 시작버튼을 클릭하고 ‘설정’ ‘제어판’ ‘자동업데이트’ ‘자동(권장)’ 선택 후 확인버튼을 누르면 된단. 간단하니 반드시 실행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계자는 “최근 MS06-040 보안취약점을 이용하는 웜, 악성봇, 취약점 공격코드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어 윈도우 사용자는 반드시 최신 윈도우 보안업데이트를 적용하기 바란다. 윈도우 NT 서버 운영자는 가능하면 NetBios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PC생존 가능시간을 측정한 결과, 평균 윈도우 XP(SP1)는 26분 36초, 윈도우 2000(SP4)은 23분21초로 7월에 비해 윈도우 XP는 2분37초가 증가했고 윈도우 2000은 6분 10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피해상황을 살펴보면, 7월에 비해 8월이 웜ㆍ바이러스가 683건으로 72.5% 증가했고 해킹신고처리가 2,787건으로 22% 증가했다. 그 중 스팸릴레이가 총 1,685건, 피싱경유지가 총 119건, 단순침입시도가 353건, 기타해킹이 530건, 홈페이지변조가 100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웜ㆍ바이러스가 전월에 비해 70%이상 증가한 것은 “지난 4월에 발표된 MS06-014 등 최신 보안 취약점을 이용해 특정 게임 정보를 유출하는 트로이잔 및 트로이잔 설치용 드로퍼 변종의 출현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난해 8월에 비해 감소한 이유는 지난해 8월 전체 신고건수의 36%이상을 차지했던 Netsky, IRCBot, Mytob 변종웜에 의한 피해신고가 올해 들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변종 웜ㆍ바이러스는 7월 대비 96%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8월에 주목할 만 한 점은 지난 8월 보안패치가 발표된 MS06-040(서버 서비스의 취약점으로 인한 원격 코드 실행문제점) 취약점을 악용하는 신규 악성 Bot, 웜ㆍ바이러스가 출현해 이 웜이 감염시도하는 과정에서 윈도우 서버 서비스의 장애를 유발하고 서버 서비스에서 관장하는 사운드 드라이버 등이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빠른 보안패치 업데이트가 필수다.
또 8월 KISA에서 처리한 해킹신고는 2천7백여건으로 7월에 비해 22% 증가했다. 운영체제별로 분류한 결과 윈도우-리눅스-솔라리스 운영체제 순이었고, 윈도우 운영체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92.9%로 7월에 비해 6%이상 증가했다. 해킹 피해를 기관별로 보면, 기타(개인)-기업-대학-비영리단체 순으로 나타났다.
피싱경유지 사이트는 기업이 57%, 교육기관 8.4%, 비영리단체가 6.7%, 기타-개인이 6.7% 순으로 나타났고 7월에 비해서는 40%이상 증가한 수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