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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제가잘못한건가요?

김태흥 |2006.07.08 12:13
조회 55 |추천 0

26세 직장인(기술직) 남자입니다

저희 회사는 직원수 4명의 개인회사입니다

월급 110에 09시출근 19시 퇴근입니다 주6일근무에 토요일에 일있으면 저녁까지 있구요...ㅡㅡ

(참고로 저는 야간에 개인적으로 자격증취득하러 학원을 다니고 있구요...)

 

 

저희 사장님얘기좀 하겠습니다

얼마나 이기적인지...ㅡㅡ

당최가 직원들 생각은 전혀 안합니다 그리고 업무외적으로 시키는 일은 더 많습니다

자기네 집에가서 우산을 가져오라는둥....가까운 지하철역앞에 손님이 기다리니 가서태워오라는둥...하다못해 담배심부름까지...ㅡㅡ

솔찍히 외부에서 a/s안들어오면 하는일이 별로없기에 그려려니했습니다.

 

 

한번은 야근을 했습니다

새벽3시까지...

야근수당? 없습니다...ㅡㅡ 택시비 주더군요....ㅡㅡ다음날? 한...10시까지나오랍니다...ㅡㅡ

한시간...눈물나게 고맙더군요....ㅡㅡ췌...

참았습니다...

또한번은 밤10시넘어까지 야근했습니다. 아무런 사전 통보도 없이...

야근수당? 없습니다...ㅡㅡ택시비도 없습니다...

또 참았습니다...이런일도 빈번했기에...

 

사건은...

저희 사장님이 이번에 사업체를 하나 더 늘려서 다른 분야로 개업을 했습니다

직원도 두명정도 더 충원하고...(그쪽분야로)

한건물에 사무실이 두개가 된거죠

문제는 그쪽사업체 개업식 하는날입니다

출장부폐를 시키더군요...고사도 지내고...손님도 어느정도 오고...

그려려니하고 하루를 보내고

저녁 8시가 다된시간...(무슨 부폐를 점심때 시켜서 아직까지 우려먹는지...ㅡㅡ)

아직까지 손님들이 안가고 놀고있습니다

저는 학원시간이 다되서 먼저가봐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몬소리야?..이거 다 누가치우니? 안돼! 학원빠져!"

이럽니다...

아니...업무시간 끝나고 학원가는게 죈가요?

학원비를 보태준것도 아니고 (다른직장은 학원비부담해가며 가르친다고 들었습니다)

퇴근시간지나 돈주고 배우러 가는데 그걸못가게 합니다.

 

어의가 없더군요...아무말도 안나왔습니다 제가 꼭 있어야할 자리도 아니고...ㅡㅡ

잠깐을 멍하니있다가....

사장님은 다른 손님이랑 노가리까러가고...

다른직원분이 먼저 들어가라고 합니다 자기가 이따가 말해준다고...

말없이 나왔습니다

 

다음날...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사장님이 저랑 다른분을 부르시는군요

대뜸..."너는 학원이 중요해? 회사가 중요해?" "아랫사람관리는 어떻게 하느냐?"

이럽니다...역시 어의가 없었습니다. 아침부터 조낸 @$%^#$&#^%*#~

 

한숨이 나오네요...ㅡㅡ

저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정말 제가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때려치고 다른직장을 알아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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