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는 이동 통로로서의 기능 강조 되어왔지만....이제는 이제는 그렇지가 않다..
복도는건축물 내부 또는 건축물과 건축물 사이에 비 ·눈 등의 자연조건에 관계없이 다닐 수 있도록 지붕을 씌워 연결해 놓은 통로이다.
복도가 놓여 있는 형태에 따라서 편복도 ·중복도 ·회랑복도 등이 있는데, 편복도는 채광이나 통풍에 유리하고 각 방의 프라이버시(privacy)가 보장되는 반면 면적을 많이 차지한다.
중복도는 각 방의 프라이버시 보장이 비교적 덜 되는 반면 편복도에 비해서 각 방의 면적을 비교적 크게 잡을 수 있다.
회랑복도는 각 방의 둘레에 있는 경우와 건물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2가지가 있는데, 면적을 특히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다. 복도의 폭은 주택에 있어서 105~120 cm가 적당하나 최소한 90 cm가 되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전체면적의 10 %에 해당하는 넓이로 하여야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의 복도는 양쪽에 교실이 있는 경우에는 230 cm 이상, 기타의 경우에는 180 cm 이상으로 해야 하며, 의료시설의 환자용 복도, 공동주택에서 거실의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 m2를 넘는 층에 있어서의 공용복도, 3실 이하의 전용복도를 제외하고 거실의 바닥면적의 합계가 200 m2를 넘는 층에 있는 복도에서 양쪽에 거실이 있는 복도는 160 cm 이상, 그 밖의 경우에는 120 cm 이상으로 해야 한다.
의자식 생활을 하는 주택에서는 나왕 ·벚나무 등으로 바닥마감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사무실 ·병원 등의 바닥이 콘크리트로 되어 있을 때에는 바닥블록 ·아스팔트 타일 ·비닐타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복도의 재료는 마모성이 작고 평활한 것을 고른다. 복도의 천장도 실내공간의 연장으로 생각하게 되어, 실내 천장의 재료를 그대로 복도 천장에 쓴다. 재료는 외풍을 막는 뜻에서 베니어판이나 섬유판으로 꾸미고 그 위에 종이나 헝겊을 바르거나, 작업실이면 흡음판을 사용하든지 하여 사용목적에 맞도록 자유롭게 꾸민다.
이처럼 복도는 단순한 통로가 아니라, 그 집의 중요한 하나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있다...복도가 멎이있어야...복도에 이어진 모든 공간이 다 아름다울수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