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발견
1. 지구촌의 운명에 관한 11번째 시나리오
■ 주님은 말세를 사는 우리들에게 어떤 예언을 하셨습니까?(눅 21:26)
새천년의 시작인 서기 2000년이 시작되려던 무렵, 호주에서 발간된 주말신문의 기사가 온 세상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기사의 제목은 “지금은 말세인가? 지구의 종말은 올 것인가?”였다. 사회 비평가인 필립 애덤스는 처음부터 매우 강한 어조로 독자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근본주의 기독교인들만이 말세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한 세기와 한 천년기를 마치려는 이때에 우주론자들, 환경주의자들, 전염병학자들, 미래학자들과 경제학자들 모두는 지구의 종말이 어떻게 올 것인지를 나름대로 장담하고 있다. 어떤 시나리오들은 대 격변을 말하고 또 다른 시나리오들은 조용한 변화를 예견하지만 모두 하나같이 비관적인 미래를 장담하고 있다.”
필립 애덤스는 아래와 같이 지구 종말 가상 시나리오 10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1. 핵 또는 생화학무기로 위협하는 테러리즘
2. 에이즈와 같은 전염병의 증가
3. 점점 커져가는 오존층의 파괴
4. 삼림파괴로 인한 산소의 고갈
5. 지구와 소행성 간의 충돌
6. 유전공학의 발달로 인한 인간복제
7. 근본주의자들의 극단적 신앙활동
8. 종족 간, 민족 간의 분쟁
9. 인구폭발
10. 환경파괴로 인한 대기, 수질, 토질의 오염 및 기상 변화
일찍이 노스트라다무스, 크리스웰, 에드가 카이시, 짐 딕슨 등 유명한 예언가들도 지구의 종말을 나름대로 예언하였고 세계의 유명한 과학자들도 세상의 미래에 대해 비관을 점치고 있습니다. 참으로 새천년을 맞이한 이 지구촌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입니까? 인류의 장래는 인류가 저질러 놓은 문제들로 인하여 자멸할 것입니까?
누가 인류의 장래에 대하여 정확하게 예견할 수 있을까요? 점성술사나 예언가나 과학자들의 일치하지 않는 의견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기를 원치 않고 100% 성취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안내하기를 원합니다(사46:10).
필립 애덤스의 세상 종말에 대한 10가지 가상 시나리오가 아닌, 전혀 다른 11번째 시나리오를 다니엘서 2장을 통해 보여줍니다.
■ 예수그리스도는 다니엘의 예언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하셨습니까?(마 24:15)
다니엘 2장을 보면 세상역사를 이끌어 온 대제국들의 흥망성쇠의 역사와 세상 역사의 종말은 어떻게 될 것인지가 예언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느부갓네살 왕에게 주신 꿈을 통해서 지난 2600년의 역사와 앞으로 남아있는 이 세상 역사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한 눈에 보게 될 것입니다.
궁금한 세상의 미래
■ 느부갓네살에게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단 2:1)
젊은 나이에 만세 왕국을 꿈꾸고 있던 느부갓네살 왕은 어느 날, 자기 왕국을 비롯한 세상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다 잠이 들었습니다(단 2:29). 그러나 세상의 미래와 관련된 매우 인상적인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었다.
■ 꿈이 생각나지 않은 왕은 어떤 조치들을 취하였습니까?(단 2:5, 17-19)
얼마 전 보좌관으로 발탁된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도 죽을 운명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긴박한 사태에 처하게 된 다니엘과 세 친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태를 슬기롭게 풀어나갑니다(단2:17-19).
밝혀진 세상의 미래
■ 불려간 다니엘은 이 놀라운 사실을 어떻게 왕에게 설명했습니까?(단 2:27-30)
다니엘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존재를 먼저 선포하고 왕이 그토록 번민하고 있는 문제가 하나님께서 밝히신 세상의 장래일임을 말했습니다(단2:31-35).
잊어버렸던 꿈을 다니엘이 설명해 나갈 때에 왕은 꿈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났을 것입니다. 그는 매우 흥분하였을 것이며, 조바심을 가지고 다니엘의 해석에 귀를 기울였을 것입니다.
■ 다니엘은 어떻게 해석을 시작합니까?(단 2:37, 38)
선지자 다니엘은 왕이 본 신상의 금 머리는 느부갓네살 왕으로 대표되는 바벨론이라고 분명하게 해석했습니다. 독일의 고고학자 콜더베이에 의해 18년간(1899-1917)에 걸쳐 발굴된 바벨론은 그 장엄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강위의 도시 난공불락 바벨론, 그 안의 장엄한 복합신전 에사킬라와 신전 고탑 에테메난키가 들어섰고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가공원(架公園)을 비롯한 각종 건물들로 가득 찬 바벨론은 가히 고대 세계 최고의 나라였습니다. 이러한 바벨론을 신상의 금 머리라 한 것은 합당한 평가였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찬란했던 느부갓네살 대왕의 황금 꿈도, 그 후 70년이 못 되어 기원전 539년에 바벨론이 메대와 페르샤의 연합군에 의해 함락되면서 바벨론의 찬란한 역사는 막을 내립니다.
■ 느부갓네살은 바벨론 멸망에 대해 어떻게 말했습니까?(단 2:39)
느부갓네살이 그 꿈을 꿀 당시에 세계적인 지도자로서 그의 지위가 변할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은으로 묘사된 “가슴과 팔들”(단 2:32)이 상징하는 나라에 의하여 정복될 운명이었습니다. 바벨론 다음의 세계적인 통치권은 메대와 페르샤로 넘어갑니다(단 5:28). 가슴에 붙은 두 팔은 두 나라, 메대와 페르샤를 나타내고 있으며 가슴 좌우의 양팔처럼 상부상조하는 친족의 나라였으나 페르샤에 의해 통일되면서 페르샤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비록 그 영광이 바벨론의 찬란했던 황금문화만은 못했으나 페르샤의 국력은 은을 화폐의 단위로 하여 최초로 실시한 징세제도에 의해 강력한 뒷받침을 받아 부국강병을 이룩했습니다. 그러나 은 나라 페르샤의 은빛 영광도 겨우 2백년에 미쳐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마게도니아-그리스의 세력에 짓밟혀 기원전 331년 허무하게도 종말을 고하고 맙니다.
■ 다니엘은 셋째로 일어날 나라를 어떻게 묘사합니까?(단 2:39)
삽시간에 근동을 뒤덮은 알렉산더 대왕은 헬라 문명의 화신이 되어 그리스의 청동문화로 세상을 용해시켰습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청동 제련에 탁월하여 청동문화를 꽃피웠으며 청동 투구와 방패, 장창을 번뜩이며 헬레니즘의 홍수로 근동세계를 장악하였습니다. 그러나 젊은 나이에 세상을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의 구리빛 야망도 그 자신을 정복하지 못하고 승전을 자축하는 잇단 폭음(暴飮) 끝에 습지열(濕地熱)에 걸려 33세를 일기로 요절(夭折)함으로 졸지에 물거품처럼 그 꿈이 꺼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기원전 168년, 마케도니아는 이탈리아 반도에서 일어난 신흥 라틴민족의 나라 로마에게 패망함으로써 종말을 고하고 맙니다.
■ 넷째 나라는 무엇으로 상징되었습니까?(단 2:40)
이탈리아 반도를 발판으로 지중해 세계의 새로운 주인이 된 라틴민족의 나라 로마제국은 역사가 에드워드 기본의 말처럼 “철의 제국”이었다. 500년 이상 무적의 대제국으로 군림한 로마제국은 영국의 섬들로부터 아라비아 만까지, 북해에서 사하라 사막까지 뻗어나갔습니다.
그러나 4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북방의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으로 2천 마일(약 3,200km)의 로마 국경선은 힘없이 무너져 서기 476년, 영원할 줄 알았던 철 나라 로마제국은 어이없이 넘어졌으며 다시는 통일될 수 없는 사분오열의 열국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강철 같은 라틴 민족의 웅지도 다니엘서 2장의 예언대로 질그릇처럼 부서져버린 것입니다.
■ 성경은 그 로마 이후의 역사에 대해 어떻게 예언하고 있습니까?(단 2:41,42)
로마는 그 다음 나라에 의해 망한다고 하지 않고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라 예언하였습니다. 내외적인 이유로 로마제국은 철의 강도를 잃고 서기 395년 동서로 양분되었으며, 이어서 476년 헤루리의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 의해 서로마가 멸망하여 정확이 열 나라로 쪼개졌습니다.
■ 진흙과 철로 이루어진 열 발가락 시대의 특징은 무엇이며, 그것이 역사에서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단 2:43)
로마제국이 분열된 후에는 유럽이 이전처럼 한 나라에 의해 통일되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는 놀라운 예언이 주어졌습니다. 진흙과 철처럼 약하고 강한 인종들이 서로 섞여 살기는 하지만 본질적인 연합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을 것임이 선언되었습니다. 실제로 유럽은 혈통이 같은 게르만 민족의 피가 결혼을 통해 서로 섞여 이루어진 친족의 나라였습니다.
■ 유럽을 이전처럼 하나의 연합된 나라로 통일시키려는 시도들을 열거해보세요.
프랑스가 다스리는 하나의 유럽을 목표로 16년간 전쟁을 치룬 나폴레옹, 게르만 민족의 독일이 다스리는 유럽을 목표로 1차 대전을 일으킨 빌헤름 2세, 2차 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의 살기등등했던 꿈도 모두 패전으로 무참히 깨어졌습니다. 국제연맹, 국제연합, 그 어느 것도 철과 진흙의 외형적인 혼합일 뿐 진정한 국가적 연합은 결코 이룰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 거의 2600년 전에 예언된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돌 나라 - 하나님의 왕국(단2:34-44)
■ 이 세상 장래일의 끝은 어떻게 예언되었습니까?(단 2:34-44)
갑자기 나타나 신상의 발을 쳐서 부숴뜨린 돌의 정체에 대하여 사도 베드로는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벧전 2: 4)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돌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칫 일어나기만 하면 졸지에 인류의 멸망을 가져올 핵전쟁의 공포가 세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역사는 사람의 손이 조작하는 핵무기로 끝나지 아니하고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인 예수 그리스도의 갑작스러운 재림으로 종말을 맞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 돌이 자신임을 천명하시면서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눅 20:18)고 말씀하셨습니다.
■ 왕이 꾼 꿈의 결론은 무엇입니까?(단 2:45)
지금으로부터 2600년 전에 예언된 세상의 “장래 일”에 관한 내용과 해석은 다니엘의 선언처럼 “참되고…확실”함이 역사를 통해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예언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고 떠낸 돌의 출현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나님의 나라의 수립입니다.
■ 요한계시록에는 다가오고 있는 ‘돌 나라’에 어떻게 말합니까?(계 11:15)
세상은 필립 애덤스가 지적한 열 가지 가상 시나리오와 그 외의 문제들로 인해 파멸로 치닫고 있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약처방이 없다는 사실에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류의 미래는 절망일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인류가 스스로 파멸에 이르기 전에 ‘뜨인 돌’로 예언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말미암아 그의 백성들을 영원한 왕국으로 데려가시는 구원의 대 역사가 있을 것을 분명하고 틀림없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신 약속은 무엇입니까?(요 14:1-3)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약속은 성경에 얼마나 많이 기록되었을까요?
이제 느부갓네살 왕이 꿈에서 보았던 세상 역사에 대한 예언은 단 하나만 남겨두고 있다. 지난 2600년 간 그 예언이 단 하나도 틀림이 없이 정확하게 성취된 것을 볼 때, 우리는 마지막 남은 돌 나라의 도래에 대한 예언, 즉 예수님의 재림을 확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초청은 무엇일까요?(사 55:1, 2)
하나님의 이 초청에 응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간단히 이렇게 기도하면 됩니다.
“오, 주님! 제가 주님의 초청에 응하기를 원합니다. 저에게 주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제가 그 방법대로 따르겠습니다. 아멘.”
(2006 위성 전도회 - 홍 명관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