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2인분) : 스파게티 면(손으로 OK사인할 때, 엄지와 검지를 붙여 만들어지는 그 동그란 만큼) ,닭 가슴살(해물종류-새우, 오징어, 홍합 등으로 하시면 해물스파게티가 되겠죠?/ 미트볼로 하시면 미트볼 스파게티..쉽죠?)손바닥 만한 것 한 쪽 , 피망 1/2, 양파 1개(큰거는 1/2), 당근(기호에 맞게 약간-색깔 때문에 넣었어요..), 마늘5-6 알, 프랑크 소세지 1개(고기가 다른 해물류가 있으시면 안 넣으셔도 되요..저는 그냥 조금 넣어봤어요)
#소스(시판용), 화이트 후추(저는 그냥 후추도 넣었는데 별 상관 없는듯..), 소금(기호에 맞게 싱거울 시), 토마토 소스(일명 '케찹'새콤한거 싫어서 저는 안 넣어요..), 버터( 없으시면 올리브유로 하셔도 무방), 올리브 유(없으시면 그냥 식용유로 하세요..없으면 뭐 어때요~), 설탕(기호에 맞게)
자~ 요리 들어 감 미 당..
1. 각종 야채를 모양내서 예쁘게 썰어주세요..
닭고기는 씹히는 맛이 좀 있게 큼직큼직(젤 왼쪽) 나머지는 적당한 굵기로 채 썰고, 양패는 사각형으로,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세요.
2. 버터와 야채를 먼저 넣고 볶아줍니다..(특히, 마늘을 신경써서 볶아주세요..나중에 매운 맛 나지 않게 완전히 2/3 정도 익혀줘야 합니다..
3. 2/3 정도 익힌 야채에 닭고기를 넣고 다시 같이 볶아줍니다..이때 후추를 좀 쳐주세요..소금을 야~악 간 쳐주셔도 좋구요..(나중에 소스에 버무려 지기 때문에 짜지 않게, 소금을 안 넣으셔도 되구요..)
4. 소스는 원래 'Prego'를 사용했었는데, 너무 새콤해서(새콤한걸 싫어해요..) 바꿔보았는데 새콤한 맛이 전혀 없어서 좋네요..여기는 외국이라서 이런 종류가 잘 발달했는데, 한국에는 프레스코나 뭐 종류가 몇개 없는것 같은데..스파게티 좋아하시는 분이면 이것저것 작은걸로 사다가 시도하셔서 젤 괜찮은 거 찾아내세요..
5. 중간에 아니면 처음에 야채볶기 전에 물을 먼저 올려놔 끓도록 합니다. 물을 끓일 때는 소금을 1스푼 정도와 올리브유(면이 서로 달라붙지 말라고)를 같이 넣고 끓입니다.
6. 닭고기와 야채들이 완전히 다 익으면(마늘을 주의, 매운 맛 나면 아이들이 싫어해서 안먹으려고 할거예요..그치만 완전히 잘 익으면 삶은 밤 같기도 하고..구운 마늘 맛난거 다들 아시죠? 닭고기와 마늘이 잘 익었으면 양파를 비롯한 다른 야채들은 볼 것도 없답니다..), 소스를 적당히 부으시고, 설탕을 약간(기호에 맞게 싫으시면 안 넣으셔도 무방)넣으시고, 뒤적뒤적 하면서 끓여줍니다..
이때, 너무 된것 같으면 물을 야~악간 넣으시구요..너무 묽으면 좀 오래(?)끓여주시면 적당한 농도로 맞춰집니다..간은 개인에 맞게 하심 되구요..
7. 물이 끓으면 면을 부채모양으로 펼쳐서 넣어주세요..
면이 익었나 보시려면 벽에다 던져서 괜히 한 가닥 버리지 마시고, 살짝 끊어서 먹어보세요..
8. 면이 다 익었으면 체에다 걸러 주세요.(찬물로 헹구시면 안되요..)..
원래는 면을 담고 소스를 그 위에 뿌리는데, 저는 설거지도 줄이고 비비는 수고도 덜겸해서, 그냥 이 면을 소스에 넣고 아예 버무려서 그릇에 담습니다. 더 편하고, 먹기도 편하더라구요..
#혹시, 면 따로 소스 따로 담기를 원하시면- 물을 뺀 이 면을 보울에 담고 올리브를 살짝 한 번 더 뿌려서 면이 달라붙지 않게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면이 불지도 않고 좀 있어도 괜찮아요..
9. 면이 삶아지는 동안 집에 있는 과일을 좀 준비해보았습니다..분위기 나잖아요..
원래는 저 오렌지 주스도 와인잔에다가 마시는데..남편이 웃길래 오늘은 그냥 컵에다가..
10. 자 점심식탁 완성이요~신랑과 둘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마늘빵이 없는 관계로 식빵을 구워 반쪽씩...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