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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외화 ④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1987

박현호 |2006.10.01 00:52
조회 1,712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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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도시에서 펼쳐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 시놉시스

 

87년 TV.드라마 "미녀와 야수"는 현대 최대의 도시인 뉴욕의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아름다고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이다. 뉴욕의 지방검사인 캐서린(린다 해밀턴)은 우연하게 뉴욕 뒷골목 터널에서 빈센트(론 펄만)을 만나게 된다. 빈센트는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에게 공포감과 혐오감을 주게 되어 스스로 뉴욕의 동굴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하며,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에게 복수를 계획한다. 하지만 이런 빈센트의 외모와는 달리 빈센트는 기지와 지혜를 많이 가지고 있어 캐서린의 사건 수사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캐서린은 빈센트의 외모에도 불구하고 그의 내적인 아름다움에 끌려 둘은 점점 사랑을 키워 나간다.

 

 

 

 

우리가 대부분 'beauty and the beast' 라 하면 1991년에 월트 디즈니사에서 개봉한 애니매이션을 생각하게 되는데,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보다 더 유명했던 작품이 바로 이 드라마입니다. 미국 CBS 방송국에서 1987년에 제작한 이 드라마는 87년부터 3년간 방송되면서 20개의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그 중 최우수 드라마상, 남녀주연상 등 주요부분 9개상을 수상하게 되죠. 영화 '터미네이터 1편과 2편'에서 강한 인상을 주어 일약 스타가 된 여배우 린다 헤밀턴 과, 옴베르토 에코의 소설을 영화화한 '장미의 이름'에서 출현한 론 펄만 (론 펄만은 외모적으로 특이해서 많이 인기를 끌죠. 최근에는 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에어리언4에 나온 멋진 해적 기억하시나요? 블레이드2, 에너미 엣더 게이트에서도 나오고, 아 최근 출현한 작품중에 헬보이나오는 주인공이 바로 이 친구죠~ 사실 이 드라마에서는 분장을 안해도 야수같은 이미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 

 

 이 두 배우들은 각각의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게되죠. 둘은 방영당시 에미상을 비롯한 무수한 상을 이작품을 통해 거머쥐게 됩니다. 또한 방영 당시 미국과 캐나다에서 50개 이상의 팬클럽이 생겨 B&B매니아를 생겨나게 되었고,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서 방영됐으며, 국내에서도 KBS에서 방영, 이 'TV판 미녀와 야수' 는 미국 드라마 치고 굉장한 러브 스토리 전개가 이루어집니다. 저 또한 당시 이 드라마에 빨려 들어갔으니깐요~ 여동생들하고 같이 보던 기억이 나는군요.~ 방영 당시 소재의 독특함과 특유의 탄탄한 구성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많은 외화 시리즈물이 한참 잘 방영하다가 시즌 중간에 그냥 끝나버리는 안타까운 일들이 비일비재 했으니 아쉬울 따름이죠.

 이 드라마도 우리나라방송에서는 캐서린은 애낳고 죽고 그 애는 나쁜 일당에게 뺏기는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결말이 쌩뚱맞게 끝나버리고 마는데요. 하지만 이들이 사랑하는 과정은 정말 여느 로맨스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었죠. 최근에 다시 보는데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이니.. 한번 다시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어릴 적 거의 매주 빠지지 않고 보던 외화

[미녀와 야수]

외유내강, 친절함과 배려를 갖추고 정의에 불타는

멋진 남자!!! 빈..센..트.. 보통의 인간모습이 아니기에 인간들을 피해 지하세계에 살면 자신을 괴물취급하는 인간들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보호하려 하던 그 모습... 캐서린을 향안 지고지순한 사랑...

캐서린이 지하세계의 비밀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다른 남자와 결혼할때 뒤에서 절규하던 빈센트의 모습은 아직까지 기억이 남습니다. 얼마나 애절하게 절규하던지~~ 캐서린이 나이트 가운을 입고 빈센트를 만나기 위해 항상 베란다로 사뿐이 걷던 모습이 떠오올르는군요. 참 낭만적이었는데...

 

 

 이 드라마와 함께 유명한 것은 역시 OST.였죠. 사실 요즘 생각하는데 드라마 내용은 그리 잘 떠오르지 않지만 OST는 확실히 기억나더군요. 간미로운 멜로디에 애절한 가사에 ~~ 가슴 절이게 만들었던 OST...중간 중간 나래이션 하는 빈센트의 목소리가 옛 기억을 새록새록 기억나게 해주는군요..빈센트의 나래이션은 커밍즈(Edward Estlin Cummings) 시의 한 귀절입니다. 

.

 

 

Beauty and Beast

Linda hamilton / Ron Perlman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 composed by Lee Holdridge,

sung by Lisa Angelle narraited by Ron Perlman

from the O.S.T of  'Beauty & the B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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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where I have never traveled, 

gladly beyond any experience Your eyes have their silence 

In your most frail gestures are things which enclose me, 

or which I cannot touch because they are too near. 

****************************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was when you whispered my name 

And I knew at once you loved me. 

For the me, of who I am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I cast all else aside 

And I bid my heart to follow 

leaving no more here to hide

 

And if wishes and dreams are merely for children 

and if love's a tale for fools 

I'll live the dream with you...

 

**************************** 

Or if your wish be to close me, 

I and my life will shut very beautifully 

Suddenly as when the heart of this flower imagines the snow 

Carefully everywhere descending... 

****************************

 

For all my life and forever, 

there's a truth I will always know. 

When my world divides and shatters, 

your love is where I'll go...

 

**************************** 

I do not know what is it about you that closes and opens, 

Only something in me understands. 

The voice of your eyes is deeper than all roses. 

Nobody, not even the rain ...has such small hands. 

****************************

 

   

 Lisa Angelle - The First Time I Loved Forever

 

 

 

 

 

팬사이트 : http://www2.wbs.ne.jp/~egret/oky/batb/inter/int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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