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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 ザ プ-ル (In The Pool)

박용철 |2006.10.02 21:12
조회 15 |추천 0

기이한 취향에 관한 영화.

 

오다기리가 영화의 거의 대부분 분량에서 하복부를 드러내고 나와서 흥미로웠다는, 아니, 거기를 가리는 검은 동그라미가 상당히 거슬렸던, 음... (배바지가 희한하게 잘 어울리던 녀석이라 골반쪽이 뭔가 이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평범하고 약간 둔해보이기까지 해서 실망...)

 

며칠째 발기상태가 계속되는 착한 오다기리와 강박증의 여자, 스트레스를 수영에 전이시키는 남자, 그들을 치료하는 의사, 그 의사의 섹시한 마유미쨩, 각각이 특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란 소설에 보면 어떤 기이한 취향에 대해서든 백명의 한명 정도는 그런 취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에스와 엠을 비롯해 강박증 등등의 정신질환까지도. 그런데 그런 기이한 취향도 따져보면 백가지 이상이 될 것이므로, 실상, 거의 모든 사람이 자기만 아는 기이한 취향이 있다는 것이다.(나 역시 손톱을 물어뜯는다거나 이불의 위아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잠이 안온다거나 약한 강박증이 있다)

 

그래서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이 세명의 환자와는 달리 의사는 비범한 인물이다. 이 의사역을 맡은 배우는 참 잘한 것 같지만 연출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좀더 떠들썩하게 그려낼 수도 있었을 텐데...



첨부파일 : 인 더 풀 (イン ザ プ-ル).avi_000427927(6953)_0400x0219.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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