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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아역, 이애정 뇌종양 투병으로 충격※

김영종 |2006.10.04 08:22
조회 4,268 |추천 4

아역 출신 탤런트 이애정(19)이 뇌종양으로 2개월째 투병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애정은 2000년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한채영의 아역으로 데뷔해 송혜교의 아역을 맡았던 문근영과 함께 인기를 모았던 유망주다. 지난 7월까지 EBS TV 어린이 역사드라마 <점프>에서 MBC TV 월화극 <주몽>의 영포왕자 원기준과 호흡을 맞추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애정은 7월 말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 이미 8월 두 차례의 뇌수술을 한 상태다.





 이애정을 아는 한 연예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 뇌종양이라는 중병을 앓게 돼 학교(한양대 연극영화과 06학번)마저 휴학하고 치료에 힘쓰고 있다. 왜 뇌종양에 걸렸는지 원인을 제대로 알 수 없어 힘들어 했다. 뇌수술을 받은 후 9월 중순 지방으로 요양차 내려가면서 휴대폰을 끊어 현재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애정은 자신이 운영하는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인 것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주변 사람들께 감사드린다. 빨리 나아서 은혜를 갚겠다"는 글을 메인 화면에 올려놓았다. 또 머리를 빡빡 깎았지만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웃고 있는 사진도 올려 놓았다.

 이애정은 지난 달 9일 미니홈피의 다이어리에 "곧 천사들이 사는 동네로 이사간다. 열심히 기도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이제 기적을 믿어보겠다"는 글을 남겨 뒤늦게 그의 투병 소식을 접한 지인과 팬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미니홈피에는 "꼭 완쾌해서 브라운관에서 보길 바란다"는 응원의 글이 하루 수십건씩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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