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일 공주 가려고 고속버스터미널에 갔었다늦게 가려

박재현 |2006.10.04 21:03
조회 17 |추천 0


내일 공주 가려고 고속버스터미널에 갔었다

늦게 가려 했는데 그냥 일찍 가기로 해서 8시 05분 티켓을..

배는 고프고 그래서 옛날에 갔었던 순대국집에 가서..

순대국밥을 하나 시켜 꾸역 꾸역 먹었다..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아도 혼자 먹는 사람은 없었다..

싸우느라 바쁜 커플도 있었고...

서로 먹여주느라 바쁜 커플도 있고...

그 무엇보다 식구들끼리 와서 먹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 많은 사람중에 혼자 먹는 사람은 나뿐이였다..

한두번 일이 아니지만 나도 부모님이 계시면 하면서..

기분이 상한다.. 나도 부모님 계시면 잘해드릴텐데..

부모님 안계시니 요즘 살도 빠지고..

하튼 철이 덜 들었나보다...

이 글을 누가 읽을지 모르지만..

부모님 곁에 계실때 잘하세요..

나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