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따라 바꾼다! 가을맞이 침실 단장
피곤하고 지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내방의 침실이다. 하룻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침실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이어야 한다. 잠드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로맨틱, 클래식, 모던 스타일 침실 인테리어.
캐노피처럼 늘어뜨린 패브릭 사이로 들어온 햇살이 침실에 화사한 분위기를 전한다.
▶Romantic
파스텔컬러와 꽃무늬는 로맨틱하고 사랑스럽다. 화려한 패턴의 패브릭을 사용했다면 가구나 벽을 화이트로 통일해야 어수선 해보이지 않고 깔끔해 보인다. 프로방스 풍의 인테리어 소품은 로맨틱과 잘 어울리므로 남는 공간에 화초나 라탄 바구니를 놓으면 침실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Plus 01 쿠션 패브릭의 색감은 파스텔로 맞추되 꽃무늬는 모두 다르게 커버링 해 리듬감을 살렸다.
Plus 02 파스텔컬러의 꽃무늬 패브릭이 화사한 소파. 오래된 소파라도 패브릭 커버만 바꾸면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Plus 03 침대 스타일에 맞춘 프로방스 풍의 베드 벤치를 매치했다. 벤치 위는 티타임 공간으로도 유용할 듯.
▶Classic
부피감이 있는 묵직한 침대와 소파, 장식장 등의 주요가구를 중후한 느낌의 것으로 바꾸는 것이 클래식 인테리어의 가장 큰 요소. 동양적인 패브릭과 다소 모던한 벽지와 바닥재 등 각기 다른 스타일이라도 서로 다른 것을 어떻게 조화롭게 매치하는 가에 클래식 연출의 해법이 숨어 있다.
Plus 01 플라워 모티브의 침구세트는 침실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조화되어 풍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오리엔탈 스타일의 패브릭 쿠션으로 액센트를 주었다.
Plus 02 전체적인 침실 분위기에 맞춰 사이드 테이블과 소품을 매치했다.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은은한 레이스 러너를 깔아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다.
Plus 03 침실 한쪽에 자리 잡은 암체어. 클래식한 의자 하나로 침실의 느낌이 바뀐다. 화사한 분위기의 조화가 다소 칙칙해 보일 수 있는 분위기를 완화해준다.
▶Modern
벽지나 패브릭은 단색으로 엄격한 느낌을 주기보다는 스트라이프나 미니멀한 패턴을 이용해 산뜻하고 세련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추세. 침대 주변에는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조명이나 액자, 이국적인 스타일의 러그로 모던한 분위기를 더한다.
Plus 01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던하게 꾸며진 침실에 컬러풀한 1인용 의자로 포인트를 주었다. 공간 활용도 높이고 색다른 기분을 낼 수 있다.
Plus 02 모노톤의 패브릭과 기하학적인 패턴의 벽지가 더해져 침실이 훨씬 자유롭고 다채로워졌다.
Plus 03 침대가 낮아 힘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사이드 테이블은 침대보다 약간 높은 것을 선택하고 시선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조명을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