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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이해한다는건...도데체 무엇일까...? 스티븐

Jun Woo Lee |2006.10.05 12:19
조회 18 |추천 0

상대방을 이해한다는건...

도데체 무엇일까...?

 

스티븐 코비는 이렇게 말했다...

"이해시키기 전에 먼저 이해해라..."

자기 말을 경청해주길 바라기 전에

먼저 경청해줘라고 강조한다

 

어떤 wisdom 책을 읽어도,

 

항상 무엇이든 시작은

우리 자신이여야 한다고 강요한다...

 

최고 결혼상대를 찾는다면

자신이 먼저 최고의 결혼 상대가 되어야 하고

 

사랑을 받기 원한다면

사랑을 하고, 또 loveable 한 사람이 되라 하고

 

누군가의 잘못이 견딜수없다면

자기의 견딜수없는 잘못은 무엇인지 되돌아 보라하고...

 

하지만 이런것들...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에 대해 생각해봤을때...

 

그냥 언뜻 생각했을땐,

그사람을 먼저 이해하려면,

그사람 가치관, 그사람의 패러다임,

그사람의 성격등을 알아가며

이해하려고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지만,

 

그러기엔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 너무 많다...

오늘 그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상황 처럼...

 

도무지 그사람의 가치관, 그리고 그사람의 패러다임이 이해가 안가는데,  "억지로" 알려 하고

억지로 공감하려 하는건,

 

감정만 쌓이는거 같다...

 

우선, 내생각엔, John Gray 말처럼,

 

서로가 다르다는걸 인정하는거 부터 시작인거같다

 

그리고,

 

이세상에서 가장 현명하고 가장 박식한사람은,

"놀랍게도" 내 자신이 아니란걸,

 

받아드리고, 인정해야하는게 너무나도 중요한거같다.

 

우리 서로서로가 각자 다르고,

 

우리가 성장하는 시기에,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경험하고, 배우고, 사람들을 만나고,

하면서 생기게 되는 가치관과 패러다임이

 

각자 다른데... 비슷할순 있지만 똑같은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내자신이 무엇이라고

내 주장이 "옳다" 할수 있는 걸까...?

 

그건 교만인거 같다...

 

오클랜드에는 하나의 섬이 있다...

 

그 섬은 다방면에서 봐도 모양이 똑같다...

동,서, 남, 북에서 봐도

골짜기 모양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섬을 공중에서 보면,

 

후라이팬에 그냥 계란을 터트린 모양을 하고 있다

-_-;

 

하지만 그걸 공중에 가보지 않고, 옆에서만 본사람이

짐작할수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많지 않을거 같다... 그냥 다 제각자가, 위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을거다.. 라고 생각할순 있겠지만,

 

자신있게 "위에선 이렇게 생겼어!" 라고 말 못한다...

 

왜냐하면 한번도 공중에서 본적이 없으니까...

 

이렇게 눈에 뻔히 보이는건

 

확실하고 불확실한게 있다는걸 인정하기 쉽다.

 

문제는 보이지 않는

사람과의 이슈는 그렇지 않은거 같다...

 

자기가 해석하고 ,자기가 이해한게 맞다고 너무 쉽게

믿어버린다...

 

마치 그 섬을 옆에서 보고있는 사람이,

공중에서 보고있는 사람이랑

논쟁하는거랑 비슷한거 같다...

 

서로가 어느 위치에서 그 섬을 보고 있는지 모르는체,

옆에서 보고있는 사람은, 자기가 그 섬을 옆에서

보고있다는걸 깨닫지 못하고,

공중에서 보고있는 사람은 자기가 공중에서 보고있다는걸 깨닫지 못하고,

 

막 논쟁을 한다,

 

분명히 이 섬은 이렇게 생겼는데 ,

말도 안되는 말 하지마세요...라고

 

서로가 그 섬의 단면만을 보고있다는

사실을 망각한체...

 

그 섬의 전체를 보고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논쟁은 끝이 있을까...?

 

먼저, 내가 바라보는 시각이,

상대방이 바라보는 시각이랑,

 

전혀 다른 각도에 있다는걸,

 

받아드리고,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어려운 첫 스텝인거 같다.

 

하지만, 그걸 인정하지 못하면,

그 논쟁의 상황은 넘어갈진 몰라도,

 

감정은 남고, 쌓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선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거 같다...

 

하지만 내 자신이 보는 그 면이, 이 문제에, 이 issue 에 단면이라는걸 과감히, 용기 있게 인정하고 나면,

 

그때부턴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

 

의대생 겨우 6학년으로써

 

나보다 몇십년은 더 살고 경험이 많은

어른분을 어떻게 내가 옳다 그르다 할수있겠냐만은,

 

내 짧은 생각으로썬 그렇다...

 

정신과 의사는, "병"을 검진하고 약을 처방하는데

관심이 더 많다...

심리학자는, 그 환자가 인간이라는데서 그 사람의

병이 치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가 옳은 걸까...?

 

정신과 의사와, 심리학자 두분다,

그 환자의 문제에 단면밖에 안보신다는게

내 결론인거 같다.

 

그 환자를, 한명의 생명체로써 인정하고,

그사람의 욕구를 이해하고 듣지 않고서,

과연 그 환자가 의사가 약을 먹어야만

한다고 해서 먹을까?

 

그리고 강제로 먹인다고 해서

그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것일까...?

 

그사람의 증세는 억제할수있을지 몰라도,

 

그사람에게 주는 마음의 상처 그 상처는

오래갈것이고, 의사는 신뢰를

완전 잃을거다...

 

하지만 그 환자가 약이 필요한건 사실이다...

 

반면, 그사람을 한 인간으로써,

이해해주고, 존중해주고,

헤아려 주고 하지만,

 

그사람의 문제는,

인생에서 생긴 일들 뿐만아니라,

그 일들때문에 두뇌에 지금은 이상이 있고,

그 환자를 돕는데는 약이 한몫을

"할수도 있다" 라는걸 무시한체,

 

그냥 그사람이랑 얘기하고,

그사람의 인생에 일어난 일들,

그리고 그일들에 인해

환자가 느끼는 고통만을

치유하려고 하다면,

 

과연 자기가 세계 인류를 구하려고 왔고,

자기 어머니가 악마라는 사실을

더이상 믿지 않을까?

 

그건 아닌거 같다...

 

그 환자는,

 

약만을 강요당하고,

judge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리고 인간으로써 기본적인 존중이 없는걸

느끼기에, 더욱더 의사를 믿지 않는거고,

더욱더 자기 자신의 믿음만을 고집하는거 같다...

 

그렇다고 해서 그사람이 약이 불필요한가..?

그건 아닌거 같다...

그사람은, 자기 어머니가 악마인줄 알고

죽이려했다...

그것도 갑자기...

 

그런상황은 충분히 일어날수있고

또 정말 누군가를 살해할수있는

잠재력이 있다...

 

그리고 그 약은 그런 증상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증명된 사실이다...

 

하지만 의사가 그사람의 고통을

헤아려주고, 그사람이 정말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고,

 

또 그 사람 자신이 그토록 절실히 믿고있는데

다른사람 한명도 안믿어 준다는 그사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헤아려주지

않는다면,

 

약은 커녕 환자는 도망갈것이다.

(아니 도망가있는 상태이다 지금)

 

우리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어떻게 어머니가 악마로 보이고

마피아가 자신을 쫓는다고 느끼는지

이해를 못하지만,

 

그렇게 상상은 해볼수있다

그사람을 믿어줄순 있다.

그리고 그사람이 겪고있는 고통을

생각해본다면 얼마나 힘든지 알게된다...

 

그리고 이게 그 심리학자가 말하는것이였다.

의사는 병을 가진 한명의 인간을 치유하는게 아니라, 항상 인간안에 있는 병만을 고집한다고...

 

하지만 이 심리학자는 재미있게도 약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믿는 사람이였다...

그렇게 교육을 받았기때문에...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그리고 자기 경험상 그랬기때문에...

 

이 세상에 정신병 환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심리학자가 얼마나 많은데,

자기가 배운것으로, 경험을 토대로,

 

상대방의 관점을 무시하는건,

 

교만인거 같다...

 

어쨌든,

 

이해를 위해선

 

결국,

 

서로가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우리는 결국 자신이 단면을 보면서

 

전체를 보고있다 착각하려 한다는 사실을

 

받아드리고,

 

정말 문제의 최고의 solution 은

 

내게있는것도, 상대방에게 있는것도 아닌,

 

서로가 보는 그 단면들을

 

이용해,

문제의

3 dimension

 

을 보는게 중요한거같다...

 

언뜻 보면 택도 없이 당연하고

 

아니면, 어떤 사람은

 

불가능하다 느낄지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엔,

 

가장 힘든 스텝은

 

서로가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어떤 문제가 일어날때는, 그건 우리가 문제의 단면만을 보기때문에, 그리고 내 자신이 가장옳다는 교만이 있기 때문이라는걸

 

용감하게 인정 한다면

 

이해라는 의미를 좀더 잘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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