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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다가 - 바이브 사진을 보다가 한쪽을 찢었

송대규 |2006.10.09 04:56
조회 24 |추천 0

사진을 보다가 - 바이브

 

사진을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

지금 우리처럼 한쪽을 찢었어

나 남자답게 그렇게 널 잊고 싶어서

사진을 찢어 버렸어

편지를 보다가 반쪽을 찢었어

거울을 보다가 눈물이 비쳐서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

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혼자서도 잘 해낼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만약 니가 딴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 줄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 해낼 거라고

난 습관처럼 눈물 흘리진 않는다고

 

내 손 위에 찢겨진 두장 중에

한장을 태웠어 사진을 보다가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넌 지금 울 것만 같아

난 조금 알 것도 같아 이런게 이별이란 걸

내 지갑 속엔 지금도 버리지 못한 찢겨진 니 사진

한장 또 한장 빛 바랜 추억 한장

아직도 버리지 못한 반지 또 편지

가끔은 니 생각에 지쳐

 

사랑을 하다가 한쪽을 잃었어

사랑을 하다가 나 혼자 남았어

한참을 울었어 난 눈물로 널 잊고 싶어서

그래 잊고 싶어서 편지를 찢었어

혼자서도 잘 해낼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만약 니가 딴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 줄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 해낼 거라고

난 습관처럼 눈물 흘리진 않는다고

내 손 위에 찢겨진 두장 중에

한장을 태웠어 사진을 보다가

혼자서도 잘 해낼 거라고

 

난 너 없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만약 니가 딴사람 만나면

행복을 빌어 줄 거라고

이젠 나 너 없이도 잘 해낼 거라고

난 습관처럼 눈물 흘리진 않는다고

이렇게 다짐하지만 잠시 나도 모르게

어느새 널 기다려

항상 웃고 있는 너의 사진을 보다가     잘해낼꺼야, 난..비록사진은없지만,기억도차 희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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