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고라에서 펌..님 께서 적으신 글
북한이 핵실험을 하겠다고 국제 사회에 대고 협박 하고 있다.
미국은 핵실험만 해봐라 가만 두지 않겠다고 연일 강공으로 맞서고 있다.
지난번 미사일 발사 때도 그랬었다.
발사만 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큰 소릴 쳤지만
결국은 날리고 말았다.
그들은 정말 못말리는 집단이다.
통제가 불가능한 집단이다.
얼러고 달래본들 속된말로 씨알이 안 먹힌다.
90년 초 NPT 를 탈퇴 한 이후 우리 경제에 혹을 달고 이때 까지 왔다.
무슨 일만 있으면 핵 위협으로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았다.
핵카드만 가지고 흔들면 주식시장은 요동을 쳤고 불안을 느낀 외국자본은 움츠려들었다.
점점 그 수위가 높아져왔다.
NPT를 탈퇴 하고 농축우랴늄을 개발하겠다, 연료봉을 열겠다,프로토늄을 추출하겠다,
뭐를 어떻게 하겠다.....
그들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진척에 따라 협박 수위도 높아져 왔다.
이젠 핵실험에 까지 다달았다.
협박을 당하고 있는 우리들은 감히 때릴수도 없고 그냥 큰소리만 치며 당해만 왔다.
이젠 핵실험 정점까지 왔으니 걱정이다.
이럴줄 알았으면 다소의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아예 최초 개발 착수 단계에서 박살을 내든
어떻게 하든 끝장을 보았어야 했는데
이젠 고삐풀린 망아지가 되어 어쩔수가 없다.
너무 커버렸다.
만약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면 그때부터는 핵을 들고 온갖 협박할게 뻔하다.
우리가 뭐 잘사는 꼴을 볼 때마다 협박하여 경제 발목을 잡을거다.
자기들 필요 한것 다 뺏아가면서도 배아프면 흔들어 댈거다.
남한 땅을 다 내 놓으라고 협박을 해도 버틸 힘이 없다.
등골이 오싹해진다.
지난 정부가 너무 무능하여 그들에게 핵개발에 필요한 자금과 시간만 대 준 꼴이 되었다.
그리고 무기 만드느라 신경 못써 굶어 죽어 가는 백성들은 인도주의니 하면서
우리가 먹여 살리면서 핵개발에 전념케 해주었다.
사람이 못사는 사막이나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방사선이나 낙진 위험성 때문에
하기 어려운 핵실험을 아무리 무식해도 그렇지 세상에 우리 한반도 같이 좁은 땅에서 핵실험을 한다니
이건 무슨 똥배짱이며 이 땅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라고 할건가?
그러나 우리정부와 국민들은 별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그렇다 치더라도 국민들까지 무덤덤하다.
오히려 직접 피해가 없을 것 같은 미국이나 일본등 다른 나라가 더 걱정을 하고 있다.
그동안 좌편향적인 정부와 언론들 그리고 좌경화된 국민정서가
오늘의 안보불감증이 극에 와 있다고 본다.
짤막하게 뉴스 한 줄로 끝내고 평소 하던 오락프로로 바로 빠져든다.
기껏해야 핵실헌 장소가 함경도니 중국국경 부근이니 하며 장소 맞추기 흥미꺼리 정도니
정말 한심하다.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장소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에도 관심도 걱정도 없다.
핵이 터졌을 때 그 위력이나 피해와 국민들의 수칙들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다.
만약 전쟁이 난다면 돈 있는 놈들은 죄다 외국으로 튈 것이고
국가관이 흐트러질데로 흐트러진 오합지졸 같은 군인들은 지휘체계가 무너져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할 것이고 지금까지 군에가서 희생된 우리 장병들이나
군에 대한 국가나 국민들이 해준 것들을 보아온 사람이라면 누가 이 나라를 위해
죽기를 각오로 하고 싸우겠는가?
이번 핵실험 혁박도 전번 미사일 처럼 주위의 우려를 무시하고
눈감고 밀어 붙여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
전번 미사일 발사 때와는 차원이 다를 것이다.
그 이후의 우리 대한민국이 모든 것이 공황으로 빠지지 않을까 걱정된다.
신용등급은 하락하고 외국자본은 불안한 한국을 빠져 나가는 사태가 나타 날 것이고
한국의 리스크는 점점 높아져서 국제 금융가의 대 한국 이자가 올라 갈 것이고
한국이 언젠가 전쟁 발발 가능성은 더 높아져 국가의 미래가 걷잡을수 없이
타격을 받을게 뻔하다.
그것을 우리 국민들은 아직 못 느끼고 있다.
지금 까지 그래 왔듯이 전쟁이야 나겠나 설마 어떻게 되겠지 하면서
무덤덤하게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고 있다.
만약 핵실험 강행과 미국이나 유엔의 제재가 현실로 나타난다면
특히 군사적인 제재가 실현 된다면
그날로 우리 나라 경제활동은 올스톱 되고 나라가 순간 혼란에 빠지게 된다.
특히 냄비들이니 오죽 하겠는가? 그야말로 아비귀환이 될거다.
그 동안 축적된 북한에 대한 못된 실정과 폐해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제 사회에 동의를 구한 미국이 죽이 잘 맞는 일본과 합작하여 유엔 연합국을 편성하여
실행에 옮긴다면 그냥 잠시 혼만 내고 끝내지는 않를 것이다.
그동안 미국은 이란 등 몇 불량국을처리함에 있어 북한의 예외적인 대응으로
세계의 경찰국가로서의 영이 제대로 안쓰고 체면이 말이 아니었던게 사실이었다.
다른 세상에 살게 될거라는 말대로 이 지구상에 악의 축으로 부르던 북한이라는 나라를
이참에 지구상에서 없애 버릴게 뻔하다.
현대의 핵이라면 핵을 만들어야 하고 터뜨릴 수 있는 기폭 장치가 있어야 하고
비행기나 미사일로 실어 나를수 있도록 소형화 해야 하고
실어서 목적지 까지 날려 보낼 수 있는 미사일이 있어야 하는데
북한 핵은 아직 그단계 까지는 가지 않아 미국까지 미사일로 실어 나를 만한 기술이 없으므로
저급한 핵을 사용 한다면 남한 까지 밖에 타격을 입힐 대상이 없다.
그리고 최후 자폭용으로 사용 수도 있다.
이렇게 된다면 한반도는 어떻게 되겠는가?
오천년역사니 배달민족이니 하면서 그동안 피땀 들여 가꾸어 온 이 나라가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고 사람이 살수 없는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끔직하다.
북한이 핵을 가지 우리 것이라고 자축 한다는 얼빠진 인간들도 있기는 하지만
이번에 얼마나 얼빠진 생각인지 반성할 겨를도 없이 골로 가고 말것이다.
국내에선 뭘 하면 환경파괴니 핵 폐기물 하나 제대로 못만들게하며 사사건건
트집잡으며 따라 다니며 죽기살기로 떠들던 소위 환경단체나 시민단체들은
모두 어디로 쳐박혀 버렸나?
북한 핵실험은 우리에게 피해가 없는가?
아니면 그들은 북의 전위대 였던가?
만약 잘못 된다면 사태가 이렇게 까지 가정이 되는데
우리 국민들은 뭘 믿고 이다지 무덤덤할까?
아직 냄비에 불을 붙이지 않아서일까?
남의 집 불구경하는 것 같다.
알량한 참여정부를 믿는건가?
피로 맺어진 우방이라던 미국을 한순간에 차버렸던 미국을 믿는건가?
정말 알수 없는 한국인들의 마음이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이판국에 태평성대를 노래 하고 있으니
이라크전도 때린다 쳐라 하면서 엄포 놓다가 장난 처럼 붙었다.
한방 맞으면 한국 전체가 우왕좌왕 마비되고 한순간에 무너질게 뻔한데.......
우리의 운명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데......
하는 수없이 미국이 북한 핵 보유를 용인하고 넘어 간다고 해도
우선 전쟁을 피할 수는 있겠지만
두고두고 우리를 옥죄고 협박하게 될것이니
오호통제라!
다음 아고라에서 펌..님 께서 적으신 글